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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딥페이크 성폭력 대응 긴급 집회. 사진=연합뉴스

교육부, 딥페이크 성범죄 2차 조사결과 발표...434건 넘어

▷피해현황신고접수 434건, 수사의뢰 350건, 삭제지원연계 184건 ▷ 삭제지원연계 건수 새로 추가...피해현황 정기적으로 조사·발표 계획

교육 > 교육정책    |   이정원 기자    |   2024.09.09

대형마트 내부. 사진=연합뉴스

"양은 줄이고 가격은 그대로?"...슈링크플레이션 11개 적발

▷23년 3개, 24년 8개 품목 ▷신고센터 해당 내용 신고 가능

경제 > 경제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8.26

대구시교육청. 사진=연합뉴스

대구 특수학교서 장애학생 폭행사건 발생...부모회·교원단체 "근본대책 마련해야"

▷방과 후 돌봄 활동 중 학생 폭행 ▷특수교육 지원인력 관리 강화 등 요구

교육 > 교육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7.24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초3 교감 폭행사건에…교총, 아동복지법∙교원지위법 개정 촉구

▶초3 교감 폭행사건에 교원단체 비판 커져 ▶교총, “무분별한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 예방 및 처절 강화 위한 입법 필요:”

교육 > 교육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6.13

출처=클립아트코리아

3월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지난달보다 4.96% 상승

▷서울 평당 분양가 3천800만원 선 넘어 ▷전용면적 50㎡ 미만의 아파트 가격 신고가 갱신

경제 > 부동산    |   류으뜸 기자    |   2024.04.15

음영배 인천중부경찰직장협의회 회장

[인터뷰] 밤샘 근무해도 '0원'... 경찰관 초과근로수당 미지급 행정소송 제기

▷ 인천중부경찰직장협의회, 초과근로수당 미지급 관련 행정소송 제기 ▷ 음영배 회장, "내부적으로 많은 호응 얻어... 잘못된 관행 고칠 것"

인터뷰 > 인터뷰    |   김영진 기자    |   2024.03.20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2023년 수출 일등공신은 '자동차'... 극복해야 할 과제는?

▷ 지난해 자동차 수출액 709억 달러... 종전 기록 뛰어 넘어 ▷ 올해에도 원활한 수출 위해선 현대 및 기아차 국외 도난 사건에 적극 대응해야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1.16

(출처=클립아트코리아)

독감 유행으로 인한 의약품 수급 불안정에…복지부-의료계 대응방안 논의

▷복지부, 28일 동절기 독감 확산 등으로 의약품 수급 불안정 대응방안 의료계와 논의 ▷복지부, 독감 주사 치료제 페라미플루 수급 부족으로 관리 나서

사회·정치 > 정치    |   이정원 기자    |   2023.12.29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저출산 극복 위한 '신생아 특례 구입 및 전세자금 대출'... 여론의 뭇매 맞아

▷ 2023년 1월 이후 출생한 가구가 소득기준 충족하면 '특례금리'로 대출 ▷ 우대금리 중복 적용 등의 혜택 있으나... 면적 등 각종 제약도 많아

경제 > 부동산    |   김영진 기자    |   2023.12.28

출처=삼성전자, SK하이닉스 홈페이지

증권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 상승세 이어질 것"

▷업황개선과 기준금리 인하를 이유로 들어 ▷"과잉 재고의 소진과 함께 가격의 상승 탄력 강해질 전망"

경제 > 증권    |   류으뜸 기자    |   2023.12.15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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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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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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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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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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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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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