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아카데미, 무빈과 ‘실감형 3D 모션캡처 솔루션’ 정부에 공급 및 교육 본격화
▷ 전국 교육·공공기관에 ‘무빈 트레이싱’ 공급
▷ 제품 유통부터 기술 지원, 교육 운영까지 전방위 협력 체계 마련
▷ 온라인 교육·마케팅 등 공동 활동 기반 실감형 콘텐츠 생태계 확장
한컴아카데미는 무빈과 ‘실감형 3D모션캡처’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 한컴아카데미 CI)
[위즈경제] 전희수 기자 = 한글과컴퓨터 자회사인 한컴아카데미는 실감형 3D모션캡처 솔루션 전문기업 ‘무빈’과 협력해 전국 교육 및 교육기관에 제품을 공급하고 교육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한컴아카데미는 무빈과 ‘실감형 3D모션캡처’ 총판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무빈 대표 제품인 ‘무빈 트레이싱(MOVIN Tracing)’ 3D모션캡처 솔루션에 대한
공식 교육 및 유통 권한을 확보했다.
또한 자사몰 및 교육 플랫폼을 비롯해 다양한 채널에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라 전했다.
무빈은 한컴아카데미에 제품 제공과 함께 ▲기술 지원 ▲콘텐츠 제공 ▲사후 관리 체계 마련 등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할 방침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AI(인공지능)·자율주행·XR(확장현실) 등 산업 분야에서 실감형 기술의 교육적 활용도를 높이고,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실무형 인재 양성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교육 콘텐츠 공동 기획 및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최별이 무빈 대표는 “교육과 기술의 통합이라는 측면에서 이번 협약의 상징성이
크다”라며 “한컴아카데미와 함께
국내 실감형 설루션 시장 확장에 기여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종헌 한컴아카데미 대표는 “무빈과의 협력을 통해 실감형 콘텐츠 인재 양성과의
기술 확산을 동시에 이끌겠다”라면서 “제품
공급은 물론 체험·교육·컨설팅까지 아우르는 종합 지원 체계를
마련하겠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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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6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7탈시설 정책을 시작한 복지 선진국에서의 주요 대상자는 정신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다. 거주시설은 중증장애인들이 부모사후 인권을 보장받으며 살아갈 제 2의집 장애인들의 마지막 보루다! 마땅리 존치되어야한다. 정부는 장애인들의 권리를 획일적인 자립정책으로 박탈하지말고 거주시설을 더더욱 늘리는 정책을 펼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