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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니아 축제 포스터(사진=2025 아자니아 꽃축제 위원회)

황금빛 섬의 초대 신안 고이도 '2025 아자니아 꽃축제' 개막

▷소박함 속 진심이 빛나는 11월의 특별한 여행지
▷천천히 천천히 시골 섬 축제속으로

A happy day, 181.8x259.1cm, Oil on canvas, 2022. 이존립 작가(이미지=세종대학교)

정원에서 피어난 감성의 풍경…이존립 개인전 ‘정원에서 꿈꾸다 73°’ 개최

▷세종대학교 세종뮤지엄갤러리에서 6월 15일까지…서정성과 생명력 담은 회화 23점 선보여
▷“감정의 정원에서 마주하는 사유와 휴식의 시간”

석운 故이희중(1956~2019) 작가의 우주 이야기2, 180×260cm, 캔버스에 유채, 2016(사진=세종뮤지엄갤러리)

故 이희중 작가 회고전, 세종뮤지엄갤러리서 개최… 전통과 우주의 경계를 넘나든 회화 세계

▷심상으로 구현된 산과 용, 우주의 이미지… 독창적 한국 현대 회화 80여 점 공개
▷“삶이 곧 예술이다”…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故 이희중의 예술 정신 조명

12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다시 만날, 조국' 시사회(사진=위즈경제)

하루 앞으로 다가온, 스크린 너머 조국과의 만남

▷12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다시 만날, 조국' 시사회 진행
▷정상진, 정윤철 공동 감독을 비롯해 황현선 조국혁신당 사무총자으,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 등 참여

이미지 = 세종대학교

세종대 ‘더존앙상블’,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서 봄맞이 클래식 무료공연

▷‘더존앙상블’ 세종대 음악과 교수 3명으로 구성
▷오는 26일 오후 5시 서울 가로수길 소재 'High Street Italia'에서 열려

그리움. 45x45cm. mixed media. 2025(사진=세종대)

개인전 ‘거닐다...봄’, 세종대 이강화 교수가 풀어낸 봄의 이야기

▷4월 15일~26일까지 자하문로 미앤갤러리에서 전시
▷소박한 사물을 소재로, 개인적인 기억과 추억을 투영한 작품들 선보여

박기웅 작가의 작품 '연인'. 사진=세종대학교

세종대 세종뮤지엄갤러리 2관, 박기웅 기획초대전 개최

▷12일부터 23일까지...작품 40여점 선뵈
▷"현대 세계 깊은 성찰의 기회 얻을 수 있어"

(출처=클립아트코리아)

7월 활짝 웃은 극장가…이유는?

▷최근 중급 K무비의 선전으로 극장가 활기 찾아
▷영진위, “7월 한국 영화 매출액과 관객 수 팬데믹 이전 수준의 회복세 보여”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상반기, '파묘', '범죄도시4' 업고 훨훨 난 韓영화...팬데믹 이전 91.2% 회복

▶영진위, 2024년 상반기 극장 매출 팬데믹 이전의 72.7% 회복
▶2024년 상반기, 한국 영화는 승승장구...외국 영화는 지지부진

(출처=영화진흥위원회)

영진위, 칸 마켓서 '코픽 프로듀서 인 프랑스' 성황리 마무리..."K무비 위기 극복 실마리 봤다"

▶영진위, 프랑스 칸 마켓 프로듀서 네트워크에서 약 150건 이상의 비즈니스 미팅 진행
▶영진위, “코픽 사업으로 K무비 해외 진출 발판 마련할 것”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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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발달장애인의 안전한 삶을 지켜주는 장애인시설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무런 판단도 하지못하는 중등발달장애인의 보금자리를 파괴하고 이권을 챙기려는 전장연의 실체를 알아야합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중증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타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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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 없는 시설 폐쇄가 아니라 선택 균형과 안전 전환이 우선이라는 현장의 목소리에 깊이 공감합니다. 중증장애인의 삶의 지속성, 가족의 선택권, 지역사회 수용 기반을 고려한 정책 설계가 그 출발점이어야 합니다. 오늘의 외침은 반대가 아닌, 존엄한 삶을 위한 대안의 요구입니다. 함께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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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빼앗지 말아야 합니다. 의사표현도 안 되고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중증 발달 장애인을 시설을 폐쇄하고 밖으로 내몰겠다는 법은 누구를 위한 것인지요? 중증발달장애인의 보금자리를 강제로 빼앗아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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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거주시설은 중증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버팀목이 되어주는 곳이며 삶을 지탱해 주는 곳이다. 인권이란 미명하여 장애인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으려는 악의 무리는 반드시 처단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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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증 발달장애인의 거주시설에서의 생활은 원가정을 떠나 공동체로의 자립을 한 것입니다. 거주시설은 지역사회에서 벗어나 있지 않습니다. 시설안과 밖에서 너무도 다양하게 활동합니다. 원가정이나 관리감독이 어려운 좁은 임대주택에서의 삶과 다른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야 말로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성이 향상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가장 안전한 곳 입니다.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이 아파트나 빌라에서 살아가기란 주변의 민원과 벌래 보듯한 따가운 시선 그리고 돌발행동으로 위험한 상황이 많이 일어나고 그때마다 늙고 힘없는 부모나 활동지원사는 대처할수 있는 여건이 안되고 심지어 경찰에 부탁을 해 봐도 뾰족한 수가 없는 것이 현실 입니다. 그러나 거주시설은 가장 전문성이 있는 종사자들의 사명과 사랑이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을 웃게 만들고 비장애인들의 눈치를 안봐도 되고 외부활동도 단체가 움직이니 그만큼 보호 받을수 있습니다 . 예로 활동지원사가 최중증발달장애인을 하루 돌보고는 줄행랑을 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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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자기 삶을 결정하고 선택 할 귄리가 있습니다. 누가 그들의 삶을 대신 결정합니까? 시설에서 사느냐 지역사회에서 사느냐가 중요 한게 아니고 살고 싶은데서 필요한 지원을 받으며 살아야합니다. 개인의 선택과 의사가 존중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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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멀리 있어서 유트브로 시청했는데 시설장애인 부모로 장애인들이 시설이든 지역이든 가정이든 온전히 사회인으로 살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