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연재

24일 삼성중공업은 연결 기준 3분기 매출 2조6,348억 원, 영업이익 2,38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증시다트]삼성중공업, 3분기 영업익 2,381억…고부가 선종 수익 본격화

▷수익성 높은 LNG·컨테이너선 매출 본격 반영…OPM 9.0%
▷FLNG 매출 확대·저가선 인도 완료…4분기 수익성 개선 지속 전망
▷美 진출 시동, 중장기 수주 파이프라인 확보로 구조적 턴어라운드 자신감

박중렬 한국비정규교수노조 위원장.

[칼럼] 대학강사의 삶과 노동을 생각한다

사진=AI이미지/Chat GPT

기업회생제도 이대로 괜찮나...'회생' 낙인에 다시 무너지는 기업들 [피해자를 위한 나라는 없다]

▷4곳 중 1곳 회생폐지 수순 밟아...강제집행 착수로 파산 가능성 높아
▷낮은 신용등급 탓에 계약 무산되고 금융권 대출 제한으로 자금줄 막혀
▷업계 "신용사면제도 확대하고 회생기업 자금대여(DIP) 활성화 시급"

지난 14일(현지시간) 조주완 LG전자 CEO와 아쉬쉬 차우한 NSE CEO가 인도 뭄바이 국립증권거래소에서 LG전자 인도법인 상장을 축하하는 타종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연합뉴스)

[증시다트] LG전자 인도법인 상장, 주가 반등의 분기점 될까

▷인도법인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50% 급등…1조1000억 원 국내 유입
▷증권가 “인도 가전시장 성장성 주목”…목표 주가 일제히 상향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국정감사가 진행됐다. 사진=위즈경제

[현장스케치] 국회 정무위, 금융위원회·한국산업은행·중소기업은행 국정감사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증시다트] 3분기 실적 선방한 금융지주 3사…상향된 목표주가, 주가 반등 이끌까

▷한국금융지주, 연간 순익 1조7000억 가능성...시장 기대치 웃돌아
▷우리·JB금융, 자본비율 개선과 주주환원 확대에도 상승 여력 ‘제한적’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사설] 우리의 침묵이 정의를 가로막고 있다

올해 3월 동작구 아트하우스 전세사기 피해대책위와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 대책위가 서울 서초구 서울회생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연합뉴스)

벼랑 끝 전세사기, 책임은 왜 피해자 몫인가 [피해자를 위한 나라는 없다]

▷청년·신혼부부·이주민까지…진화하는 전세사기
▷깡통전세와 갭투자, 구조적 허점이 부른 피해
▷피해자에게 책임을 묻는 사회…법과 제도는 여전히 뒷북

우아한형제들의 김범석 대표가 14일 정무위 국정감사에 참석해 질의를 듣고 있다. 사진=위즈경제

[현장스케치] 정무위 국정감사 풍경...여야, 배민·홈플러스·MBK 질타

아모레퍼시픽이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린 '2025 세계면세박람회(TFWA World Exhibition & Conference)'에 참가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증시다트] 아모레퍼시픽, 신제품 확장으로 해외 고성장 전망

▷ 국내 여행객 수요 기반 면세 매출 회복
▷ 글로벌 신제품 출시·매장 확대 효과로 실적 성장 기대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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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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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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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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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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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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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시설 정책을 시작한 복지 선진국에서의 주요 대상자는 정신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다. 거주시설은 중증장애인들이 부모사후 인권을 보장받으며 살아갈 제 2의집 장애인들의 마지막 보루다! 마땅리 존치되어야한다. 정부는 장애인들의 권리를 획일적인 자립정책으로 박탈하지말고 거주시설을 더더욱 늘리는 정책을 펼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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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사업의 이권을 위해 중증발달장애인들을 시설밖으로 내보려는 서미화 의원에게 법을 만들라고 맡기는 이런 국회가 필요한지? 당장사퇴하라 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