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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신한·하나·우리금융 등 4대 금융지주의 올해 2분기 합산 순이익이 5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순이자마진(NIM)의 안정세와 비이자이익의 확대가 호실적을 견인한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사진=연합뉴스

4대 금융지주, 2분기 순이익 5조 육박...호실적 배경은?

▷리딩금융은 KB…4대 금융 순이익 5조 육박
▷호실적 견인한 두 축, 안정된 NIM과 비이자이익

사진=연합뉴스

연60% 초고금리·인신매매 불법대부계약은 모두 무효

▷'대부업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대부업 등록요건 및 불법대부업체 처벌 수위 상향

진보당 11일은 민생안정을 위한 배드뱅크 사업을 위해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보유한 장기연체채권을 소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사진=위즈경제

진보당 "민생안정 배드뱅크 되려면 캠코 '장기연체채권' 소각해야"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 열어

서민금융진흥원은 청년도약계좌(이하 ‘청도계’) 도입 2주년을 맞아, 가입기간 2년이 경과한 경우 부분인출 서비스와 성실납입자 대상 개인신용평가점수(이하 ‘신용점수’) 가점 부여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진흥원, 청년계좌 도입 2주년...부분인출 가능해져

▷2년 이상 가입자 중 1회에 한해 최대 40%까지 이용가능

정부가 회생절차 진행 중임을 나타내는 정보(공공정보)의 공유기간을 현행 5년에서 성실상환시 1년으로 단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공공정보 공유에 따른 소상공인들의 금융생활 제약을 막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사진=금융위원회

금융위, 공공정보 공유 5년→1년 추진

▷8일 간담회 열고 추진 의사 밝혀

IBK기업은행은 오는 14일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정책과 연계한 정책상품인 ‘소상공인 비즈플러스’ 카드를 금융권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 ‘소상공인 비즈플러스’ 카드 출시

▷보증서 기반으로 신용카드 한도 제공
▷연회비, 최대 1000만원까지 이용 가능

KB국민카드가 여름 휴가철을 전국 주요 워터파크 할인 혜택과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KB국민카드

올여름 무더위, KB국민카드가 날려드릴게요

▷워터파크 이용권 최대 58% 할인
▷추첨 통해 에어컨 등 경품 제공
▷‘K-바캉스’연계 이벤트도 준비 중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3일 정부를 향해

전국금융산업노조 "금융소비자 권익 보장할 종합적 정책 필요"

▷3일 성명서 발표

신한카드는 LG전자와 ‘LG전자 The 구독케어 신한카드(이하 LG전자 구독카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LG전자 구독 라이프의 시작, 신한카드와 함께 하세요

▷신한카드, ‘LG전자 The 구독케어 카드’ 출시
▷LG전자 가전 제품 구독시 월 최대 2만원 할인
▷구독 서비스 월 7만원 이상 이용 시 추가 1만 마이신한포인트도 적립

채무자들이 원금보다 불어난 연체이자가 대부분을 차지해 상환 불능 상태가 일어남에도 이를 구조할 제도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사진=위즈경제

"장기 연체·불법 추심에 고통받는 채무자들…제도 개선 시급"

▷채윤경 국회의장실 민생 특별보좌관 발제
▷제도 미비...대리인 제도 확대 등 법 개정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