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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국회 소통관에서 진행된 국내 대학 교수·연구자 시국선언 기자회견(사진=위즈경제)

“국민에 총부리 겨눈 윤석열 탄핵해야”…국내 116개 대학 교수·연구자 시국선언

▷국내 116개 대학 교수·연구자 12일 국회서 시국선언문 발표
▷”국민에게 총부리 겨눈 윤석열 대통령 탄핵 국민의 이름으로 명한다”

12.3 윤석열 내란사태 특별대책위원회 위원장인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사진=연합뉴스)

[속보] 김민석 "윤 기자회견, 대국민 선전포고"

▷ "윤, 극우의 소요를 선동"
▷ 질서 있는 '탄핵' 주장

(사진=연합뉴스)

[속보] 한동훈, "윤석열 탄핵 당론으로 찬성해야"

▷한동훈, "당론으로 탄핵 찬성해야"
▷한동훈, "대통령 담화는 지금의 상황을 반성하는 것이 아닌 사실상 내란 자백"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탄핵과 수사 당당히 맞설 것"...사실상 자진사퇴 거부

▷12일 네 번째 대국민 담화서 윤석열 대통령 '12.3 비상계엄' 조치 정당한 조치 강조
▷윤석열, "비상계엄 조치는 대통령의 고도의 정치적 판단"

12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들에게 사과하는 한동훈 대표. (사진=연합뉴스)

한동훈, '질서 있는 퇴진'에서 '탄핵'으로 돌아서

▷ '거취 일임' 대국민 약속 어긴 윤석열 비판
▷ "국힘, 양심에 따라 탄핵 표결에 참여해야"

우원식 국회의장이 10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속보] '내란 상설특검' 가결

▷ 찬성 210, 반대 63, 기권 14
▷ 수사대상에 한덕수·추경호·여인형 추가

7일 오후 6시 국회 본회의장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떠나 100여 개의 자리가 비어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퇴장...윤석열 탄핵소추안 불성립

▷ 박찬대 "국힘, 을사오적의 길 가지 말라"
▷ 시민들, 여당 의원 호명하며 "돌아오라"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이 7일 7시반께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에 반대표를 던진 뒤 로텐더홀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상욱 "부끄러워 의총에 갈 수 없었다"

▷ "탄핵에 동의하나 정당인으로서 반대표 던져"
▷ "건강한 정치 생태계 필요"

우원식 국회의장이 7일 5시 국회 본회의에서 김건희특검법을 상정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속보] 김건희특검법 부결

▷ 가 198표, 부 102표
▷ 대다수 국힘 의원, 표결 후 퇴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오전 비상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속보] 이재명 "국힘, 탄핵 반대는 반역행위"

▷ 이 "윤석열 리스크 해소 시급"
▷ 전현희 "탄핵 반대는 내란 참여"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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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는 싫다면서 지들은 음료수마시고 빈통은 길거리 아무대나 버리고 남의집 담에도 올려놓고 담배 꽁초가 동네를 다 덮으며 길가면서 피고다니는 담배가 비흡연자는 얼마나 고약한냄새로 괴롭히는지 아십니까 이렇게 인간들은 지들 멋대로라며 여러사람에게 불편하고 고통스럽게 피해를 주면서 양심없는 소리 이기주의자같은 인간의 소리가 더 혐호스럽네요 비둘기의 생명들은 보호받으며 함께 우리와 함께 살아야 하는 약한 개체입니다 새벽마다 개들이 운동하러나오면 얼마나 많은 소변을 길에다 싸게하는지도 아십니까 애완용1500만 시대입니다 변도 치우지도 않고 이곳저곳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비둘기 보호는 못해도 몇천명의 하나인 인간이 측은지심을 주는 모이도 못주게 법으로 막는다는게 무슨 정책며 우리는 같은 국민입니다 작은 생명부터 귀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생명에는 높고낮음 없이 평등하기를 바라고 우리는 인간이기에 선행과 이해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함께 살수있도록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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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많은 민족 대한민국 사람들이 88올림픽 한다고 비둘기 대량 수입하더니 세월 흘러 개체수 늘어났다고 이제는 굶겨 죽이려 먹이주기 금지법 시행한다니 독한민국 인간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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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가 똥을 싸니까, 그런 비 논리로 비둘기를 혐오하는 천박함은 이제 버리세요. 당신은 똥 안 쌉니까. 당신의 똥은 오대양 육대주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당신이 쓰는 모든 비닐류 제품은 당신과 당신의 자자손손에게까지 위해를 끼치죠. 비둘기가 지구를 오염시킨다는 소리는 여태 못 들어 봤습니다. 기껏 꿀벌이나 하루살이 또는 다른 새들과 함께 당신의 차에 똥 몇 방울 떨어뜨릴 뿐입니다. 지구에 결정적으로 <유해>한 것은 오로지 인간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소위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께서 너그러이 비둘기에게 불임 모이를 권해 주세요. 만물의 영장이라면 모름지기, 관용과 연민은 기본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조물주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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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상징이니 뭐니 하면서 수입하더니 이젠 필요없다고 먹이주기까지 금지시키다니,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으로서 부끄럽지 않나요? 인간의 패악질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부끄러운 법안입니다. 당장 먹이주기 금지법 철폐하고 다른 대안인, 불임모이주기를 적극 실시하면 서로 얼굴 븕히지 않아도 되니 좋지 않은가요? 밀어붙이기식 졸속 행정이 언제나 어디서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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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시류좀 읽고 정책 좀 냈으면 하네요. 아직도 다 밀어버리고 묻어버리고 이런 야만적인 정책으로 가려고 하나요. 밥주기 금지라니 별의별 미친 정책이 다 나오네요. 더군다나 해결책이 있고, 이미 성공하고 있는 해외사례들이 있는데 왜 저런 악질적인 정책으로 밀고 나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밥주지 말라는게 대안이나 되나요? 민원 해결이 되나요? 밥 안주면 비둘기들이 다 굶어죽기라도 하나요? 동물복지 같은걸 떠나서 개체수 조절에 아무런 영향도 없을것 같은걸 법안이라고 내놓다니..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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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싼다고 굶겨 죽이고 싶을 정도인가요 유순하고 영리한 개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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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있다면, 거리에 꽃나무를 모두 다 베어야 하나요? 본인이 싫어하면 모두 다 죽여서 없애야하나요? 불임모이라는 대안이 있음에도 공산당처럼 무조건적으로 먹이를 막는다는 발상이 우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