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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I이미지/Chat GPT

충남 중학교 교사 극단적 선택...교원단체 "재발방지책 마련해야"

▷과중한 행정업무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어
▷교원단체, 순직인정과 철저한 진상조사도 촉구

일러스트=DALLㆍE

[단독]사법화된 학폭 대응..."상담 통해 갈등 조절해야"

▷지난해 학교장 자체 해결 비율...전체 절반 수준에 그쳐
▷당사자 학생들 책임전가·회피 현상 나타나
▷전문가 "교사가 당사자간 중재역할 나서야"

17일 교사노동조합연맹과 산하 가맹노조들은 세종특별시 인사혁신처 앞에서 인천 학산초 특수교사 A씨의 죽음과 관련해 순직 인정을 촉구하는 피켓 시위 모습 (사진=인천교사노동조합)

인천교사노조 “특수교사의 죽음, 조속한 순직 인정돼야”

▷ 교사노조, 특수교사 과도한 업무…구조적 문제로 봐야
▷17일 인사혁신처 앞에서 특수교사 순직 인정 촉구 시위

지난 22일 이유원 한국학원총연합회 회장이 국회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학원연합회장 “학교 교사가 학원 강사보다 실력 떨어져” 발언 논란

▷ 이유원 한국학원총연합회 회장, 국회 토론회서 교원 전문성 지적
▷ 교원단체 “공개 사과·재발 방지 대책 요구”… 교육계 전반 반발 이어져

전남 완도, 신안 등 도서벽지 초·중·고등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법교육’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 법무부)

“마약 젤리 무서워요”…섬마을 아이들, 참여형 법교육에 큰 호응

▷담당 교사 “아이들 흥미롭게 참여해…놀이학습 확대 필요”
▷법무부, 전남 완도·신안 등 찾아가는 마약교육 실시

일러스트=DALLㆍE

[단독] 물가에도 못 미친 강사임금...열악한 처우에 교육 질도 '위태'

▷5년간 강사료 상승률 12%...물가상승률도 못 미쳐
▷수년째 동결된 대학등록금...강사 임금 정체에 영향
▷연구·강의 여건 악화되며 교육 질 하락 우려 커져

강경숙 조국혁신당 국회의원이 주최한 <정치하는 아이들> 저자 김기수 작가의 북토크가 14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사진=위즈경제)

정치하는 아이들과 어른의 대화…강경숙, 강릉 초등생들과 민주주의 북토크

▷ 강경숙 의원 주최, 참여형 민주주의 의식 높이는 북토크 개최
▷ <정치하는 아이들> 저자 초청… 책 속 강릉 지역 초등생들 참여

지난 7월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생활시간조사 결과' 자료 (이미지 = 통계청)

“공교육 정상화는 수업의 질에서 시작”…초등교조, 교육환경 조성 촉구

▷초등생 하루 2시간 38분 ‘학교 밖 학습’
▷초등교조 “교사 연수·행정 개혁 없이 교육의 질 개선 불가능”

29일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교사의 군복무 기간을 경력으로 중복 인정하라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 =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국방의 의무 다했더니 호봉 삭감”...군복 입은 피해 교사들

▷ 29일, 교사의 군복무 경력 차별 해소를 위한 기자회견 열려
▷ 전교조 “학력과 군 경력 중복 인정 촉구”

왼쪽부터 박상윤 대한민국교원조합 상임위원장, 대한민국교원조합 제5대 상임위원장 당선 공고(사진 = 대한민국교원조합)

박상윤 상임위원장 “교육의 본질을 지키는 싸움에 앞장서겠다”

▷18일 대한교조 상임위원장에 박상윤 당선
▷조합원 지지를 이끈 미래지향적 교육 비전과 실천 전략 제시

Best 댓글

1

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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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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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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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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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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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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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시설 정책을 시작한 복지 선진국에서의 주요 대상자는 정신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다. 거주시설은 중증장애인들이 부모사후 인권을 보장받으며 살아갈 제 2의집 장애인들의 마지막 보루다! 마땅리 존치되어야한다. 정부는 장애인들의 권리를 획일적인 자립정책으로 박탈하지말고 거주시설을 더더욱 늘리는 정책을 펼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