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피해 경험 학생 4년 연속 증가…교원단체 일제히 ‘우려’
▷올해 학교폭력 경험한 학생 비율 4년 연속 상승세 ▷교원단체, 일제히 학교폭력예방법 개정 촉구
교육 > 교육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9.25
조승래 의원 "위메프 사태, 금융당국의 무능이 원인"
▷30일 국회 정무위원회서 긴급 현안 질의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4.07.30
국내 최대 규모 성인 페스티벌 개최 소식에 여성ㆍ시민단체 반발
▶여성ㆍ시민단체, 다음달 개최되는 '2024 KXF The Fashion' 개최 중단 촉구 ▶한국성인콘텐츠협회, "K-XF는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 없다"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4.03.13
여야, '횡재세' 도입 놓고 신경전 벌여
▷이재명 "대통령도 고금리 이익 지적...말이 아닌 행동 필요" ▷윤재옥 "내년 총선 겨냥한 포퓰리즘...신준히 접근 해야할 것"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3.11.17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D-1... 여야 모두 "국민이 심판할 것"
▷ 사전투표율 22.64%...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촉각 곤두 세운 정치권 ▷ 국민의힘, "민주당과 이 대표가 현명한 강서주민의 회초리 맞고 정신차릴 날 머지 않아" ▷ 더불어민주당, "윤 대통령에 대한 심판의 장"
사회·정치 > 정치 | 김영진 기자 | 2023.10.10
이재명 대표 검찰 소환 놓고 여야 신경전
▷국힘 "검찰 조사 성실히"VS민주당"검찰 행태 어처구니 없어" ▷이 대표 6번째 검찰 소화 조사 받아..."없는 사실 만들어 질 수 없어"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3.09.12
윤 대통령,"1+1=100 세력, 싸울 수밖에"...유승민 "오염수 방류 반대하면 미개인인가"
▷국민의힘 연찬회 참석해 야당과 언론 강력 비판 ▷유승민 "왜 오염수 방류에 떳떳하게 찬성 못하나"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3.08.29
누리꾼들이 바라본 학생인권조례의 현주소는?
▷학생인권조례 폐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대다수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하되, 지나친 교권 강화는 지양해야”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3.08.10
[위포트] 10명 중 6명,"도심 의료 공백 등 부작용 초래할 것"
위고라 > Weport | 류으뜸 기자 | 2023.07.24
국민의힘 의원, 황의조 성관계 영상 폭로 여성 질타
▷허은하 "법에 따라 해당 선수의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점검하겠다" ▷문성호 "폭로자는 왜 관계 정립하지 않은 남성과 성관계를 가졌나"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3.06.28
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2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3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5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6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