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국정감사] 정무위 국정감사, 자료 미제출·증인 불출석 관련 여야 막론 질타
▷17일 금융감독원 등을 대상으로 국회정무위원회 열려
▷윤한홍 "법률·개인정보 보호에 저촉되지 않은 한 공개해야"
![[2024국정감사] 정무위 국정감사, 자료 미제출·증인 불출석 관련 여야 막론 질타](/upload/7e3492c7e78346678af04677f4128e42.jpg)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의의 17일 금융감독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금융감독원의 자료제출 거부, 애플코리아 대표의 불출석 문제에 대해 국감 전부터 여·야 의원들이 거센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은 "업무추진비 세부 내역, 직원의 징계의결서 및 성과급 지급 자료를 요구했는데 일절 제출하고 있지 않다"며 "금융감독원이 만약에 은행에 조사나가서 이런 상황이 벌어지면 가만히 있겠냐"며 금융감독원을 질타했다.
사회민주당 한창민 의원은 "금융감독원장 업무추진비 상세자료와 금융기관의 취업해 있는 상황과 재취업실태 등을 요구했지만 상세 자료가 나오지 않고 있다"면서 "관련 자료가 제대로 제출되지 않으면 국정감사를 수행하기 어렵다"고 했다.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은 피터 알 덴우드 애플코리아 대표가 중요 미팅을 이유로 국정감사에 불출석한 데 대해 "개인정보 유출 문제와 관련해 심각성을 알리고 사실관계를 따지기 위해 애플코리아 대표를 증인으로 신청했는데 중요 미팅 참석이 예정되어 있다고만 설명했다"며 "불출성 사유가 매우 불성실하다. 강력한 권고를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윤한홍 정무위원장은 이와 관련해 "법률·개인정보 보호 취지에 저촉되지 않는 한 오늘 질의가 진행되는 중이라도 제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이 원장은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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