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국정감사] “임영웅은 안된다고?”…국감서 터진 인천공항 ‘연예인 전용출입문’ 논란
▷인천공항공사, ‘연예인 전용출입문’ 시행 두고 국토위 국감서 질타 이어져
▷”변우석은 되고, 임영웅은 안되냐”…전용출입문 이용 연예인 기준 모호성 지적도
![[2024국정감사] “임영웅은 안된다고?”…국감서 터진 인천공항 ‘연예인 전용출입문’ 논란](/upload/0080e6cea0504bcb8237c61f864f28da.jpg)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2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인천공항공사가 연예인 등 유명인들을 대상으로 ‘연예인 전용출입문’ 시행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토교통위원회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다.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2일 인천공항 국정감사가 끝나자마자 인천공항공사는 기다렸다는 듯이 ‘아티스트
출국 시 인천공항 전용 출입문 사용 절차 준수 협조 요청’ 공문을 연예기획사에 발송했다”라며 “(공문에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연예인들에게 전용 출입문을 제공하겠다는 내용이 담겼으며, 이번
조치로 국민에게는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했고, 연예인 특혜 논란, 서열화, 계급화 논란까지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전 의원은 ‘연예인 전용출입문’
대상자 대부분이 대형 기획사 소속으로 소형 기획사는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전 의원은 “공문 수신자를 확인했더니 주로 대형 기획사들이었다. 임영웅이 소속된 물고기뮤직 등 소형 소속사는 대상에 포함돼 있지도 않았다”라며 “’변요석은 되고 임영웅은 안되는 거냐’라는 비판까지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공사, '연예인 전용출입문' 관련 질의 답변 중인 이재학 인천공항공사 사장(출처=위즈경제)
이에 대해 이재학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오해가 있는 것
같다”면서 “작년도 국정감사에서
연예인 등 다중 밀집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유명인의 공항출입에 대해 혼잡을 막고자 전용출입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라는 지적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사장은 “변우석 사건 이전에도 계속해서 준비했던
사안으로 미리 시행하지 못하고 있었을 뿐”이라며 “국정감사를 피해서 연예인들에게 특혜를 주려는 것은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공사는 전날 연예인 등 유명인이 출국 시 전용 출입문을 이용하도록 하는 내용의 ‘아티스트 출국 시 인천공항 전용 출입문 사용 절차 준수 협조 요청’ 공문을
연예기획사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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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만행을 신속한기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깡패대유 고의상폐하려고...
2기사 올려주신 기자님 감사합니다
3아 진짜 한탄 스럽네요.2025년 현 시대에 이런일이 있다니.
4용역들 깔아놓고 험악한분위기 조성하고 말도 안되는 이유로 주주들을 바닥에 앉혀놓고 못들어가게 막다니요... 이게 지금시대가 맞나요? 어처구니없고 화가나네요...
5용역을 쓰고 못들어오게한다? 비상식적인 일의 연속이네요. 이번 주총 안건은 모두 무효하고 관계자는 처벌 받아야합니다 이럴꺼면 주주총회를 왜 합니까? 못둘어오게하고 그냥 가결하면 끝인데?
6와~~이런 개***회사가 코스닥에 상장 했다니..ㅠ 힘으로 밀어 부치며 불법과 사기로 회사 재무도 건전한 회사가 고의로 상폐시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소액주주들 몫!!!ㅠㅠ
7믿지못할 일이 눈앞에서 벌어졌네요. .도대체 주주총회에 왜 주주가 입장이 안되는거죠? 말만 주주총회 입니까!! 이 어처구니없는 사실들이 널리 알려져야겠어요.피같은돈 그냥 지들맘대로 없애려 하다니 대유경영진은 전원 사퇴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