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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서울시, "재개발 선정 과정에선 '주민 의견' 최우선"

▷ 찬성동의율 높으면 가점, 반대동의율 높으면 감점 부여 시스템 강화 ▷ 서울시, "투기 의심되면 후보지 선정 과정에서 완전 배제"

경제 > 부동산    |   김영진 기자    |   2024.06.05

본 이미지는 기사와 무관합니다.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다같이 공모해서 깡통전세 계약 유도... 공인중개사 위반행위 483건 추가 적발

▷ 국토교통부, 전세사기 의심 공인중개사 3차 특별점검 결과 ▷ 공인중개사 429명(16%)의 위반행위 483건 찾아내 ▷ 지난 1월 4일 기준 전세사기 피해자등 10,944건 가결

경제 > 부동산    |   김영진 기자    |   2024.01.16

'전세제도' 대신 '지분공유형' 도입해야... 깡통전세 차단 등 이점 多

▷ 한계 부각되는 전세제도... 국회미래연구원, "출구전략 생각해야" ▷ 공급자와 입주자가 지분 5:5로 나눠 갖는 '지분공유형' 제시... 차후 입주자가 지분 구매할 수 있는 권리 가져 ▷ 환매로 깡통전세 우려 줄이고, 환금성이 좋은 등 이점 있어

경제 > 부동산    |   김영진 기자    |   2023.10.16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전세사기·역전세에 흔들리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장제도'... "세 가지 문제점 고쳐야"

▷ 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잔액' 급증... 3년 사이에 두 배 이상 불어 ▷ 문윤상 KDI 연구위원, "보증료율 현실화하는 등 개선해야"

경제 > 부동산    |   김영진 기자    |   2023.09.12

출처=클립아트코리아

3건 중 1건 이상 '역전세'...해결책은?

▷빌라 기존 대비 전세 보증금 평균 2859만원 하락 ▷7월 전세금반환용 DSR 완화 발표할 듯 ▷기간 및 금액 제한 둬 집주인 모럴헤저드 방지

경제 > 부동산    |   류으뜸 기자    |   2023.06.27

(출처=클립아트코리아)

'범정부 전세사기 전국 특별단속' 중간결과 발표... 청년층에 피해 집중

▷ '범정부 전세사기 전국 특별단속' 중간 결과... 2,895명 검거 ▷ 국토부 조사 결과 수도권에 보증금 피해액 집중 ▷ 20~30대 전세사기 임차인 피해 커

경제 > 부동산    |   김영진 기자    |   2023.06.08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전세사기 숨은 공모자인 분양대행사…”통합적 관리체계 필요해”

▷전세사기에 분양대행업자 공모…고가의 수수료 챙겨 ▷법적정의도 없고 교육시간 적어 전문성 결여돼 있어 ▷”법적 정의 마련하고 전문성 키울 교육체계 마련돼야”

경제 > 부동산    |   류으뜸 기자    |   2023.03.03

(출처=클립아트코리아)

깡통전세, 역전세... 임차인의 보증금을 지켜라

▷ 부동산 시장 침체 장기화... 수도권조차 고전 ▷ 집값 하락 계속되면... 자산 모두 팔아도 보증금 못 돌려주는 가구 ↑ ▷ 임대인에 대한 정보 요구권 강화 등 정부 해결방안 마련

경제 > 부동산    |   김영진 기자    |   2023.02.14

HUG CI. 출처=HUG

HUG, 깡통전세 대신 갚느라 부담 확대…”갭투자 주택 상반기 정점”

▷집주인 대신 세입자에게 돌려준 전세금…1700억 육박 ▷대위변제액 6개월 연속 증가…13년만에 당기순손실 기록 ▷국토연 “갭투자 주택 내년 상반기에 정점을 찍을 것

경제 > 부동산    |   류으뜸 기자    |   2023.02.13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서민 울리는 전세사기…정부 차원의 대책은?

▷전세사기 특별단속 벌여…1941명 검거∙168명 구속 ▷국토부, 전세사기 예방 및 피해지원 방안 발표 ▷전세가율 100%에서 90%로 낮춰

경제 > 부동산    |   류으뜸 기자    |   2023.02.03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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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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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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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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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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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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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