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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

"소비, 과거와 같은 수준으로 회복되긴 어려울 것"

▷ 류용옥 KDB 미래전략연구소 연구원, '최근 우리나라 민간소비 동향 및 특징' ▷ "민간소비 개선될 여지는 있으나,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완전히 회복 어려워"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5.02.25

서울 시내 은행 창구 모습. 사진=연합뉴스

은행권, '대출 의존' 한계 봉착...돌파구는?

▷총자산 대비 대출 비중 여전히 60%대 유지 ▷1%대 진입한 연평균 성장률..."대출수요 감소 초래할 것" ▷전문가, 대출 의존도 줄이고 비이자 수익 확대 방안 제시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5.02.13

(사진 = 연합뉴스)

인플루엔자 유행, 정점 지났지만 여전히 활개... "백신 접종 당부"

▷ 인플루엔자 환자, 1주차 대비 13.7% 감소 ▷ 질병관리청, "서둘러 백신접종하는 것 중요"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5.01.17

(사진 = 연합뉴스)

최저임금 인상, 상업용 부동산 시장 임대료 하락 야기

▷ 박정흠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부연구위원, '최저임금 인상의 상가 임대료 파급효과' ▷ 코로나19 위기 기간 동안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임대료 협상 시도 ↑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5.01.06

금융노조 기업은행지부가 27일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 앞 대로에서 단독 총파업을 단행했다.

[르포]IBK기업은행 노조, 창사 이후 첫 총파업 돌입..."차별 임금 철폐하라"

▷기업은행, 창사 이후 첫 단독 총파업 ▷파업 배경 '임금 차별'과 '체불 임금' ▷류장희 당선인 "국책은행 가치 인정해야"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4.12.27

지영미 질병관리청장 모습 (사진 = 연합뉴스)

성인 고혈압, 당뇨병 진단 경험률 꾸준한 증가세

▷ 질병관리청,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 코로나19 이후 음주 증가세, 담배 마찬가지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12.23

위즈경제는 6일 오후 라이스클레이 사무실에서 민제원 대표를 만났다. (사진=위즈경제)

[비전 리더] 떡으로 빚은 놀이 문화, 라이스클레이의 13년

▷ 민제원 라이스클레이 대표 인터뷰

인터뷰 > 비전리더    |   이필립 기자    |   2024.12.12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늘어나는 청년세대 '빚'..."연체율 모니터링 강화해야"

▷청년층 자산 대비 부채, 전반적으로 상승 추세 ▷29세 이하, 32.1%로 전 연령층에서 가장 높아 ▷저축액 대비 금융부채에서도 청년층 1,2위 다퉈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4.12.03

26일 최유리 대구청년연대은행 디딤 이사장은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금융취약 청년을 위한 지원 무엇이 필요한가'를 제목으로 한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위즈경제

최유리 이사장 "빚은 청년 개인 문제가 아닌 사회문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서 주제발표 진행 ▷대구 청년 경제상황 악화...소득 줄고 생활비 올라 ▷청년현실에 맞는 금융정책 등 함께 고민해야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4.11.26

26일 정지수 자본시장연구원은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청년층의 가계부채 현황 및 과제'를 제목으로 한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위즈경제

정지수 연구원 "금융취약 청년, 연체율 관리 강화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서 주제발표 진행 ▷청년층 재무 건전성..."코로나19 이후 악화"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4.11.26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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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비장애인도 인간의 존엄성에 기반한 자립은 당연한 것이기에 어떤 거주 시설에 있던 자립지원은 필수적이다. 시설안에서도 시설밖에서도 자립지원은 필수적인 것이므로 장애인거주시설에 충분한 인력지원을 해주고 시설환경도 개선하여 선진화 시켜야 합니다.

2

실익이라는 맹점에 가려져 위, 날조 및 사기, 선동이라는 범죄가 숨겨저서는 안되며, 이를 눈감아 주는 판관의 사심은 그들이 지켜야 하는 사회 정의를 무너뜨릴 뿐임을 알아야 한다.

3

인권침해가 일어나길 감시하며 걸리면 바로 아웃 시켜버리리라~ 작정한 것 아닌가 합니다.그냥 탈시설에만 꽂혀있는겁니다.무슨 문제가 있는지... 어떻게하면 모두에게 형평성 있는 법을 펼칠지... 진정으로 고민해주길 바랍니다. 거주시설을 없애려고만 하지말고 거주시설에 인력 지원도 더 해주고 재가 장애인이나 자립주거에만 편중된 지원을 하지말고 공평하게지원해 주시면서 좀 관심을 가져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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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 중증장애인의 생활을 알면 전장연이 이렇게 무조건적이고 강압적인 탈시설을 주 장할수없는데 같은 장애인인데 본인들의 이권을 위해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몰면서 자유를 주장한다는 게 화가 납니다. 중증장애인에게 자유는 날개 다친 새 를 낭떠러지로 밀어버리는것과 다름없습니다. 시설에 도움받아야하는 중증장애인은 시설에서 생활하고 도 움받고 자립하고싶은 경증장애인은 자립하면 되는문 제인데 무조건 모아님도를 주장하니 중증장애인 부모 님들이 어버이날에 이렇게 나선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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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당사자와 보호자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부모회의 주장은 거주시설 이용 장애인의 권리와 삶의 질을 지키기 위한 진정성 있는 외침입니다. 지역사회 자립 지원과 더불어 거주시설의 선진화와 인권 보호도 함께 균형 있게 추진해서 모두가 존중받는 복지정책을 만들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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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자립법안은 자립을 돕는 법안이라 하지만 탈시설이 목적입니다. 자립하고자 하는 장애인 반대 하지 않습니다 시설 또한 중증장애인들에겐 꼭 필요한 곳이기에 생활환경개선과 인력지원 통해 시설의 선진화을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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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거주시설은 부모가 사후에 홀로 남겨질 아이가 걱정이 되어 선택을 하는 곳입니다.시설이 감옥이라면 그 어느부모가 시설에 입소를 시키겠습까..전장연은 당사자가 아니며 장애인을 대표하는 단체도 아닙니다.당사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고 한쪽으로 기우는 정책 보다는 균형있는 정책으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