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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LG 홈페이지)

LGU+, 'EV트렌드코리아'서 전기차 충전 서비스 '볼트업' 선보여

▶LGU+, '안심-UP 충전시스템'과 '케이블-UP 충전시스템' 등 두 가지 볼트업 서비스 선봬 ▶LG전자, 공간 최적화 EV 충전 솔루션 공개

산업 > 기업    |   이정원 기자    |   2024.03.06

27일 서울 정부청사 인근인 경복궁역 앞에서 교육훼손정책 규탄 집회에 참석한 교사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 출처=위즈경제

[르포] 교사들은 왜 한겨울 거리에 나섰나?

▷27일 경복궁역 앞 교육훼손정책 규탄 집회 열려 ▷서이초 진상규명·늘봄학교 지자체 이관 등 불만 목소리 높여 ▷참석자 "집회 내용 공감...무너진 교육 현장 세우고자 집회 참여"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1.29

(출처 = 위즈경제)

장애인거주시설이용자부모회,"전장연, 발달장애인까지 탈시설 사업 확대해 돈벌이로 삼아"

▷ 장애인거주시설이용자부모회, 전국장애인차별연대의 탈시설 사업 비판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1.25

22일 오후 12시 30분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서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 촉구집회가 열렸다. 출처=위즈경제

혹한의 추위 속...서울시의회 앞 학생인권조례폐지 촉구 집회 열려

▷서울시학생인권조례폐지범시민연대 등 공동 주관 ▷"교권침해와 기초학력 저하의 원인"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12.22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역대급 한파에 계량기 동파∙한랭질환자 속출

▷대설, 한파로 전국 계량기 동파 사고 134건 발생 ▷서울시, 한파에 노출된 취약계층 지원 나서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3.12.18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출처=이브리핑

전기·가스요금 인상 소식에...한국전력·한국가스공사 주가 동시 하락

▷전기요금 3000원, 가스요금 4400원 늘어 ▷한전·가스공사 주가 각각 1.68%, 1.32% 하락

경제 > 증권    |   류으뜸 기자    |   2023.05.15

출처=대한간호협회

간호법 국회 본회의 통과…간호사 “환영”, 의사 “연대 총파업”

▷”매우 뜻깊고 역사적인 사건…사회적 돌봄 책무 성실히 수행” ▷대한의사협회 등 다음주부터 부분파업 돌입 예고 ▷간호법 제정 통과 두고 여야 평행선 대치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3.04.28

(출처=클립아트코리아)

"구관이 명관"... 돌아온 K-조선업

▷ 오랜 부진 겪던 국내 조선업... 지난해에 햇빛 드리워 ▷ '고부가가치', '친환경' 선박 수주량 전세계 1위 ▷ 인력난, 핵심소재 수입 의존 등의 문제도 남아 있어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1.27

[외신] “춥다면 난방 빵빵한 쇼핑몰로 오세요”… 日 ‘웜 셰어’ 캠페인 눈길

▷10년 만에 기록적인 한파에… 일본 ‘웜 셰어’ 캠페인 확산 중 ▷일본 전기∙가스 요금 급등 예상…정부, 가정 전기요금 9개월간 20% 지원

종합 > 국제    |   이정원 기자    |   2023.01.27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추위 비켜”…정부, 취약계층 에너지 지원 확대

▷에너지바우처 7000원 인상…신청기한도 두 달 연장 ▷실내 난방온도 탄력 운영 및 난방용품 지원 확대 ▷"에너지 공공기관의 취약계층 지원도 신속히 집행"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01.09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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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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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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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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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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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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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