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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는 13일

최재원 교수 "코리아디스카운트, 진짜 문제는 성장 동력 부재"

▷"기업성장동력 부족해 PBR 수치 낮아져" ▷"기업지배보다 혁신성장에 더 주력해야"

경제 > 증권    |   류으뜸 기자    |   2025.05.13

KB국민은행이 지난 9일 KB라스쿨(La School) 고등부의 2024년도 졸업식과 2025년도 입학식을 동시에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즐겁게 공부하는 KB라스쿨' 졸업식 및 입학식 개최

▷고등부, 졸업식·입학식 동시 개최 ▷실시간 강의, AI 학습플랫폼 지원 ▷맞춤형 진로·정서 프로그램도 운영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5.05.12

(사진= 연합뉴스)

[STOCK CPR] ‘대유, 직무정지 가처분은 피했지만’…주주들 “충분히 다뤄졌는지는 의문”

▷법원, 대유 경영진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기각 결정 ▷주주연대, “납득하기 어려운 결과”

기획·연재 > 기획특집    |   이정원 기자    |   2025.05.09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가 한화생명의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상향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 글로벌 신평사 피치 신용등급‘A+’상향

▷자본건전성, 안정적 수익성, 리스크 관리 역량 등 높은 평가 ▷한화생명 "국내외 투자자들의 대외 신뢰도 제고 효과 기대"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5.05.09

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김종호)은 ‘PLUS 고배당주(종목코드 161510)’ ETF(상장지수펀드)의 주당 월 분배금을 5월부터 기존 63원에서 73원으로 상향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한화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PLUS고배당주’ ETF, 분배금 15.9% 높인다

▷월 분배금 주당 63→73원 ▷보유 투자자 대상 6월초부터 지급

경제 > 증권    |   류으뜸 기자    |   2025.04.29

경남 거제시 한화오션 부유식 도크에서 선박이 건조 된 모습(사진=연합뉴스)

한화오션, 수익성 대폭 개선…적정주가 83,000원으로 상향

▷1분기 실적 호조, LNG선 비중 확대가 주효 ▷미래 수익성 개선 기대…2025년 영업이익 3배 증가 전망

경제 > 증권    |   김영진 기자    |   2025.04.29

한컴 김연수 대표(왼쪽)와 안창용 KT 엔터프라이즈 부문장 부사장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한글과컴퓨터)

한컴- KT, 공공 AI 시장 공략 위해 손잡다

▷공공기관 디지털 전환 맞춤형 AI 솔루션 공동 개발 ▷국내 AI 생태계 확산과 공공사업 협력 기반 강화

산업 > IT    |   김영진 기자    |   2025.04.29

SK텔레콤에서 제공하는 '유심보호서비스' 접속 화면(사진=제보자 제공)

SKT 유심 교체, 첫날부터 아수라장…온라인도 대기 ‘157시간’

▷SKT 해킹 사고 후 유심 교체 오픈런 행렬 이어져 ▷소비자, “피해에 대한 보호 받을 수 있는지 의구심 들어”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5.04.28

우리금융그룹은(회장 임종룡)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615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우리금융그룹, 2025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그룹 보통주비율 12.42%, 전분기 대비 약 0.3% 올라 ▷1분기 배당금, 전년보다 11% 오른 주당 200원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5.04.28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025년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8% 증가한 8142억원, 은행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7604억원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IBK기업은행, 2025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당기순이익,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 ▷중소기업대출 6조 6000억 넘게 늘어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5.04.28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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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비장애인도 인간의 존엄성에 기반한 자립은 당연한 것이기에 어떤 거주 시설에 있던 자립지원은 필수적이다. 시설안에서도 시설밖에서도 자립지원은 필수적인 것이므로 장애인거주시설에 충분한 인력지원을 해주고 시설환경도 개선하여 선진화 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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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익이라는 맹점에 가려져 위, 날조 및 사기, 선동이라는 범죄가 숨겨저서는 안되며, 이를 눈감아 주는 판관의 사심은 그들이 지켜야 하는 사회 정의를 무너뜨릴 뿐임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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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침해가 일어나길 감시하며 걸리면 바로 아웃 시켜버리리라~ 작정한 것 아닌가 합니다.그냥 탈시설에만 꽂혀있는겁니다.무슨 문제가 있는지... 어떻게하면 모두에게 형평성 있는 법을 펼칠지... 진정으로 고민해주길 바랍니다. 거주시설을 없애려고만 하지말고 거주시설에 인력 지원도 더 해주고 재가 장애인이나 자립주거에만 편중된 지원을 하지말고 공평하게지원해 주시면서 좀 관심을 가져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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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 중증장애인의 생활을 알면 전장연이 이렇게 무조건적이고 강압적인 탈시설을 주 장할수없는데 같은 장애인인데 본인들의 이권을 위해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몰면서 자유를 주장한다는 게 화가 납니다. 중증장애인에게 자유는 날개 다친 새 를 낭떠러지로 밀어버리는것과 다름없습니다. 시설에 도움받아야하는 중증장애인은 시설에서 생활하고 도 움받고 자립하고싶은 경증장애인은 자립하면 되는문 제인데 무조건 모아님도를 주장하니 중증장애인 부모 님들이 어버이날에 이렇게 나선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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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당사자와 보호자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부모회의 주장은 거주시설 이용 장애인의 권리와 삶의 질을 지키기 위한 진정성 있는 외침입니다. 지역사회 자립 지원과 더불어 거주시설의 선진화와 인권 보호도 함께 균형 있게 추진해서 모두가 존중받는 복지정책을 만들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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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자립법안은 자립을 돕는 법안이라 하지만 탈시설이 목적입니다. 자립하고자 하는 장애인 반대 하지 않습니다 시설 또한 중증장애인들에겐 꼭 필요한 곳이기에 생활환경개선과 인력지원 통해 시설의 선진화을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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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거주시설은 부모가 사후에 홀로 남겨질 아이가 걱정이 되어 선택을 하는 곳입니다.시설이 감옥이라면 그 어느부모가 시설에 입소를 시키겠습까..전장연은 당사자가 아니며 장애인을 대표하는 단체도 아닙니다.당사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고 한쪽으로 기우는 정책 보다는 균형있는 정책으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