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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동 교수, “세제개편안, 공평과 실효성 잃지 말아야”

▷ 7일 국회서 ‘2025 세제개편안 긴급좌담회’ 개최
▷ 고배당 분리과세 “효과 불확실…세제 아닌 배당 증대 환경 조성이 우선”
▷ 대주주 기준·증권거래세 조정, “과세 원칙과 국제 비교 속 신중한 접근 필요”

입력 : 2025-08-08 15:00
김현동 교수, “세제개편안, 공평과 실효성 잃지 말아야” 7일 ‘2025 세제개편안 긴급좌담회(재정위기 극복을 과제로 둔 새 정부 첫 세제개편안 분석 및 평가)’를 개최했다. (사진=위즈경제)
 

[위즈경제] 이수아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2025 세제개편안 긴급좌담회(재정위기 극복을 과제로 둔 새 정부 첫 세제개편안 분석 및 평가)’를 개최했다.

 

이날 좌담회는 오기형·최기상·김형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민변 복지재정위원회·민주노총·참여연대·포용재정포럼·한국노총 등이 주최했다.

 

발제는 김현동 배재대학교 교수가 맡았으며, 유호림 강남대학교 교수, 이상민 나라살림연구소 선임연구위원, 구균철 경기대학교 교수, 이동우 변호사(민변 복지재정위원회 위원장)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세제개편안 좌담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위즈경제)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서면 축사를 통해 “정부의 세제개편안은 그 자체로 확정된 게 아니다”라며 “세제개편안 중 법률 개정이 필요한 사안의 경우 국회의 논의를 거쳐야만 한다”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 정부 3년 동안 국세수입이 절대적 규모로 감소했다. 윤 정부의 감세정책을 정상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자본시장 활성화라는 또 하나의 과제도 있다”고 전했다.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은 “새 정부의 첫 세법개정안은 조세정책의 방향을 다시 세우는 중요한 분기점”이라며 “윤 정부의 부자 감세 기조에서 벗어나 형평성과 세입 기반을 복원하고, 자본시장을 활성화한다는 방향에 공감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차 의원은 “법인세율을 구간별로 1%포인트 인상해 최고세율을 25%로 되돌리는 내용이 담겼다. 윤 정부의 부자 감세를 되돌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도 “법인세 실효세율을 고려하면 한계가 분명하다”고 우려했다.

 

그는 “명목세율만 높이고 공제·감면을 유지한다면, 실질적인 세입 증대는 어렵고 논란만 가중될 수 있다”“따라서 과표 구간을 단순화하고, 실효성 없는 조세지출을 폐지하는 방식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 법인세율 1%p 인상 ‘퇴행적 입법 아니다’

 

이날 발제를 맡은 김현동 배재대 경영학과 교수는 “세법 개정과 관련해 무분별한 발언과 주장에 대한 정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세제는 내용이 매우 복잡하여 포퓰리즘식 감세가 남발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발제를 맡은 김현동 배재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사진=위즈경제)

 

김 교수는 “윤 정부에서 발생한 세수 결손은 2023~2024년 기준 약 87조 원에 달한다”며, “이는 현 정부의 재정 운용에 심각한 부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국의 조세부담률이 OECD 주요국 평균보다 현격히 낮다”“복지국가 지향 이전에 ‘정상 국가’ 수준의 세수 확보조차 못 미치고 있다”고 언급했다.

 

현 정부는 이번 세제개편안에서 법인세율을 2022년 수준으로 되돌린다는 계획이다. 윤 정부에서 법인세율을 구간별로 각 1%포인트 낮췄는데, 이를 되돌리겠다는 방침이다.

 

김 교수는 법인세율 인상이 기업 경영활동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OECD 명목세율 기준 2023년 한국은 26.4%로 호주(30%), 독일(29.9%), 일본(29.7%), 이탈리아(27.8%)보다 낮고 미국·영국보다는 높은 수준”이라며 “구간별 명목세율 1%포인트 인상은 경제나 기업 경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준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 고배당 분리과세, ‘공평과세’ 역행

 

정부는 고배당 상장법인으로부터 거주자가 받은 배당소득에 대해 종합소득 과세(14~45% 세율) 대상에서 제외하여 분리과세를 허용했다.

 

배당소득 분리과세란 고배당 기업에서 주주들이 받은 배당소득에 대해 최대 49.5%(지방세 포함)가 적용되는 종합소득세 대상에서 제외하고, 저세율로 분리 과세하는 것이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이번 개정안은 배당성향 40% 이상이거나, 배당성향이 25% 이상이면서 이전 3년 평균보다 5% 이상 배당이 늘어난 상장사에서 받은 배당소득에 대해 최고세율 35%(지방세 포함 38.5%)를 적용하는 내용을 담았다.

 

김현동 교수는 “고배당 상장법인의 배당소득에 대해 분리과세를 허용하는 방안은 배당소득(자본소득) 과세를 강화해 온 흐름에 어긋난다”“실제 배당 확대 효과도 제한적이라는 연구가 다수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그는 “유해한 조세경쟁으로 인한 선진국의 잘못된 조세정책 선택 경로를 답습해선 안 된다”“주식시장 저평가 해소를 위해서는 세제가 아니라 배당 증대 환경 조성, 주주와의 적극적인 소통이 우선”이라고 주장했다.

 

대주주 기준 환원, 과세 원칙 확립이 우선

 

이번 세제개편안은 상장주식 양도소득세 부과기준을 종목당 보유 금액 50억 원 이상에서 10억 원으로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주권상장법인의 주식은 대주주가 양도하는 경우에만 과세를 해왔지만, 점차 과세 범위가 확대됐다”“윤 정부가 올해 퇴행적으로 다시 과세 범위를 대폭 축소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금융투자세 시행이 무산된 상황에서 상장주식 양도차익 과세 범위를 원상 복구해야 한다”“주식양도세와 관련한 선동보다는 ‘과세 원칙’에 맞는 사고와 ‘과학적 검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세제개편안 (사진=위즈경제)

 

◇ 증권거래세 인상 ‘OECD 대비 낮은 수준’

 

정부는 국내 주식 양도 시 증권거래세율을 2023년 수준으로 되돌리겠다고 밝혔다. 윤 정부에서 정한 2025년 세율인 코스피 0%→0.05%, 농어촌특별세는 현행 0.15% 유지, 코스닥 0.15%→0.20%로 올리겠다는 방침이다.

 

김현동 교수는 “지나친 세율 인상은 주식시장 거래를 위축시킬 수 있다”면서도 “증권거래 관련 세제를 운용하는 영국(0.5%), 프랑스(0.3%)와 비교했을 때 세율 자체는 높지 않은 편”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제개편에 대해 김 교수는 “세수 효과는 순액 기준 약 8조 원, 누적 기준 약 35조 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반면 “소득세는 5년간 7,918억 원 감소한다”“한국의 소득세 부담은 OECD 평균보다 낮아 보완 대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발제를 마치며 김 교수는 “공평을 최대한 추구하면서도 성장을 실현하는 것이 현 정부가 말하는 진짜 성장”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주식시장 부양을 위한 다양한 수단을 통해 정책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파급력이 큰 세법은 신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수아 사진
이수아 기자  lovepoem430@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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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친놈들은 자책도 반성도 안한다. 어떻게하면 감형을 받을수 있을까만 생각한다. 변호사를 새로 선임하고 시간을 벌기위해 아무상관없는 사건을 찿아보고 확인해달라 요구한다. 그러는동안 피해자들은 입은 있으나 말도할수 없고 발언 기회도 주지 않는다. 피해자들에게 피해보상을 해주기는커녕 재산꽁꽁 숨겨놓고 출소하면 잘먹고 잘살려한다. 죽일놈들 깜빵에서 평생썩었으면 좋으련만 15년형 이라니~~~ 몇천억을 사기치고도 15년형이라니 기가 막힐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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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사건 재판이 3년이상 걸려서 피해자들은 지쳐가고 피해회복도 되지않고 처벌도 약하고 누굴위한 법인지 사기를 당해보니 법은 피해자 들을 위한 법이 아니 더라구요 사기꾼들에게 관대한 나라 사기꾼들을 양성하는 나라 언제쯤 사기꾼 없는세상에서 살수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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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콘 이더리움 스테이킹 사기 사건이 얼마나 잔인한 수법이었는지 끔찍합니다. 자살자가 속출하고, 암, 심장마비로 사망한 피해자들과 유족분들 너무도 안타까워요 수만명의 피해자와 수천억의 외콘 사기사건이 아직도 피해회복 한 푼 없이 계속 재판이 진행 되고 있다는 것 또한 기가 막힙니다. 이런 사기 범죄자들은 반드시 최고형으로 다스려야 합니다. 사기꾼들의 한결 같은 변명!! 나도 사기 당했다~~너무도 웃기지 않나요??? 투자 설명 할때는 한번도 말하지 않은 김대천, 싹쓰리 이야기는 갑자기 왜 나오는지?? 참 기가막힌 변명과 술수 입니다. 타인의 재산을 사기로 편취하고 사람의 목숨까지 가벼이 여기는 자들은 죄의 무게만큼 형량으로 심판해서 또다시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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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들을 보호하는 대한민국법에 오열을 합니다. 허술한 법을 피해 반복적으로 사기치는 사기꾼들에게 무기징역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사기임을 알고도 가담한 모집책들에게도 큰엄벌을 내려주세요 사기꾼들이 큰형량을 받아야 사기공화국 대한인국의 오명에서 벗어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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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콘은 콘페이, 와이파이 코인, 옐로버킷 등등 수많은 아이템으로 사기를 치고 원금회복이라는 명목으로 또 다른 플랫폼으로 지속적으로 사기를 쳤습니다. 주범들 구속직전까지도 새로운 플랫폼으로 마중물 역할을 한다며 어르신들 쌈지돈까지 뽑아먹었습니다. 조직사기사건에서는 주범들도 나쁘지만 영업활동을 하는 모집책들이 더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나도 피해자다, 나도 돈을 잃었다. 우리 가족도 투자했다"라는 말이 면죄부가 되지는 않습니다. 조직사기 뿌리뽑기 위해서는 주범들과 공범들 모두 이례에 없던 높은 형벌로 처벌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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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공화국이란 말이 왜 나오는지 알게해주는 사건입니다 와콘피해액만 5천억이 넘는데도 고작15년판결이라니 가슴이 무너집니다 대한민국법은 사기꾼들 가해자편에서서 사기치기더좋은 판만 깔아주는것같습니다 가벼운형량이 결국엔 또다른 피해자를 만들어내는데 말이죠 주범들은 책임전가하기바쁘고 공범모집책은 같은피해자라고 떠들어대고 전형적인 사기꾼들의 수법아닙니까 !! 대한민국 판사님 검사님 제발 똑바로 쳐다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정의는 살아있어야하지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