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프리미엄으로"...민주당, 코스피5000시대 역할 모색 강연 개최
▷'코스피 5000시대를 위해 민주당이 할 일 : 기업편' 주제로 강의 열려
▷기업 내 혁신 문화 조성을 통한 기업가체 제고 방안 논의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제 공부 모임 '경제는 민주당(대표 김태년)'은 29일 '코스피 5000시대를 위해 민주당이 할 일 : 기업편' 강의를 개최했다. 사진=김태년 의원실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기업 내 혁신 문화 조성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제 공부 모임 '경제는 민주당(대표 김태년)'은 29일 '코스피 5000시대를 위해 민주당이 할 일 : 기업편' 강의를 개최했다. 이날 논의된 주요 과제로는 △ 모험자본 구축 △ 벤처펀드 및 스톡옵션 활성화 △ 디지털 패러다임 전환 등이 제시됐다.
강연자로 나선 김범수 퀀텀 프라임 벤처스 미국 법인 대표는 기업 성장 단계별 병목 요인을 짚고, 미국 실리콘밸리 사례를 토대로 한국의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김 대표는 "국내 기업들이 창의성과 자율성을 바탕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성과 공유형 인센티브 제도의 전면적 재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소영 의원은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과제로 세제 개편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부동산 중심의 자산 흐름을 주식시장으로 전환하기 위한 '배당소득 분리과세' 도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도전과 성과가 이어지는 기업 혁신 생태계를 설계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극복하고,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로의 전환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0개
관련 기사
Best 댓글
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6탈시설 정책을 시작한 복지 선진국에서의 주요 대상자는 정신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다. 거주시설은 중증장애인들이 부모사후 인권을 보장받으며 살아갈 제 2의집 장애인들의 마지막 보루다! 마땅리 존치되어야한다. 정부는 장애인들의 권리를 획일적인 자립정책으로 박탈하지말고 거주시설을 더더욱 늘리는 정책을 펼쳐라!
7자기사업의 이권을 위해 중증발달장애인들을 시설밖으로 내보려는 서미화 의원에게 법을 만들라고 맡기는 이런 국회가 필요한지? 당장사퇴하라 외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