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아트페어 ‘더프리뷰서울’ 개최
▷다음달 1일까지...옛 국립극단서 개최
▷175명 작가의 신작 2000여점 전시
입력 : 2025.05.29 10:46
수정 : 2025.05.29 10:52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신한카드가 오랫동안 국내 공연예술을 이끈 상징적 장소에서 아트페어를 연다.
신한카드는 ‘더프리뷰서울 2025 with 신한카드(이하 더프리뷰서울)’를 다음달 1일까지 서울역 뒷편에 있는 ‘옛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더프리뷰서울이 열리는 백성희장민호극장은 30년 넘게 국내 공연예술의 실험과 창작을 이끈 장소라 평가 받는다. 아트페어는 총 40개의 갤러리로 구성돼 있으며, 175명의 작가가 만든 2000여점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컨템포러리 서커스 무대를 연출하고 대형 스크린을 통한 작가들의 영상 작업도 관람할 수 있다. 관람객이 공연을 보듯 미술을 경험하도록 하려는 의도다.
제휴사인 ㈜오뚜기와 협업한 스페셜 부스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오뚜기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의 수상작과 오뚜기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준비했다.
또한 ‘무토팀스(MOOTO TEAMS)’의 부스에서는 참여 작품을 활용해 특별한 커스텀 티셔츠를 제작할 수 있다. 넓은 야외장소를 활용한 ‘푸드테크X베스트푸드트럭’ 존과 ‘앤트러사이트(Anthracite)’ 카페 라운지에서 잠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신한금융그룹의 캐릭터인 ‘신한 프렌즈’를 다양한 콘텐츠로 꾸민 색다른 작품존과 신한카드가 지난 4월 출시한 신상품인 ‘신한카드 디스카운트 플랜(discount Plan) 라운지가 마련돼 있다.
아트페어 곳곳에서 신한은행의 상생 배달앱인 ‘땡겨요’도 소개한다. 또한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라이프, 신한증권의 우수 고객과 전략적 협업사인 롯데백화점의 애비뉴엘 고객들도 초청했다.
NOL티켓(인터파크)이나 현장에서 신한카드로 입장권 구매시 30% 할인받을 수 있으며 공식 웹사이트 및 소셜미디어를 통해 출품작도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로 작품 결제시 2~3개월 무이자 및 5% 캐시백(최대 5만원)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올댓(Allthat)의 아트플러스(ART+)를 통해 구매할 경우, 2~5개월 무이자와 마이신한포인트 0.5% 적립을 제공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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