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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통신대안평가 '이퀄' 도입

▷약 4800만명 데이터 분석...정밀도·변별력 높여
▷CSS 3.0을 함께 활용한 시너지 강화 계획도 밝혀
▷"다양한 비금융데이터 반영...평가모형 한층 고도화"

입력 : 2025.04.15 10:25 수정 : 2025.04.15 13:29
케이뱅크, 통신대안평가 '이퀄' 도입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는 인터넷은행 최초로 ‘이퀄(EQUAL)’을 도입해 통신데이터를 활용한 대안신용평가 고도화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케이뱅크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케이뱅크가 통신데이터 기반의 대안신용평가 체계를 구축했다.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는 인터넷은행 최초로 ‘이퀄(EQUAL)’을 도입해 통신데이터를 활용한 대안신용평가 고도화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이퀄은 통신 3사(KT, SK텔레콤, LG유플러스)와 코리아크레딧뷰로(KCB), SGI서울보증이 공동 출자했다. 이들은 '통신대안평가'의 모형을 만들었다.

 

이퀄은 국내 통신 3사 가입자 약 4800만명의 통신데이터 전반을 분석해 신용평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통신데이터에는 요금납부 내역, 데이터 사용량, 부가서비스 이용현황 등이 있다.

 

이퀄은 500개 이상의 세부항목을 정밀 분석해 변별력 높은 대안 평가를 제공한다. 분석 항목에는 시간대별 통화패턴, 금융업 접속횟수, 멤버십 사용횟수, 소액결제 비율 등이 포함된다.

 

또한 통신 3사 데이터를 통합해 이용자가 통신사를 바꿔도 정보 단절 없이 평가의 연속성이 유지된다.

 

또한 통신 3사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반영하기 때문에 이용자가 통신사를 변경하더라도 정보 단절 없이 평가의 연속성이 유지된다. 

 

자체 분석에 따르면, 이퀄 도입은 신용평가의 정밀도와 변별력을 높였다. 이는 통신 3사의 대안정보를 기반으로 개발된 평가모형이 활용됐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약 4800만 이용자의 정보가 포함돼 있다.

 

케이뱅크는 이퀄을 도입하면서 업종을 아우르는 대안신용평가 체계를 마련했다. 기존에 활용 중인 네이버페이 스코어, BC·삼성·신한카드 가맹점정보에 더해 통신데이터까지 폭넓게 활용됐다.

 

또한 신용평가모형인 ‘케이뱅크 CSS 3.0’을 함께 활용해 신용평가 시너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케이뱅크는 지난 3월 은행권 최초로 CSS 3.0을 도입했다. 이 모형은 대출비교플랫폼 유입 고객 특성을 반영해 변별력을 고도화한 점이 특징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다양한 비금융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신용평가모형을 한층 고도화했다"며 "비대면 중심의 인터넷은행 특성에 맞춰 평가 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차별화된 신용평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류으뜸 사진
류으뜸 기자  awesome@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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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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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야합니다. 이를위해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이 보호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지원 되이야 가족도 지역사회에서도 안심할 수 있게 정책개발 및 지원 해야 한다는 김미애의원의 말씀에 감동받고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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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보장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바랍니다. 탈시설을 주장하시는 의원님들 시설이란 인권을 빼앗는 곳이라는 선입관과 잘못된 이해를 부추기지 마세요. 중중발달장애인을 위해 노화된 시설을 개선해 주세요. 또, 그들의 삶의 보금자리를 폐쇄한다는 등 위협을 하지 마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4

지역이 멀리 있어서 유트브로 시청했는데 시설장애인 부모로 장애인들이 시설이든 지역이든 가정이든 온전히 사회인으로 살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5

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발달장애인의 거주 서비스는 의료적 도움이 필요한 경우, 도전적 행동이 있는 경우, 자립 지원이 필요한 경우 등 여러 거주 서비스 필요성에 의해 장기요양형 거주 시설부터 지역사회 내 자립홈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거주시설에서의 자립생활 목소리가 정책으로 연결되길 기대합니다.

6

장애인도 자기 삶을 결정하고 선택 할 귄리가 있습니다. 누가 그들의 삶을 대신 결정합니까? 시설에서 사느냐 지역사회에서 사느냐가 중요 한게 아니고 살고 싶은데서 필요한 지원을 받으며 살아야합니다. 개인의 선택과 의사가 존중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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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증 발달장애인의 거주시설에서의 생활은 원가정을 떠나 공동체로의 자립을 한 것입니다. 거주시설은 지역사회에서 벗어나 있지 않습니다. 시설안과 밖에서 너무도 다양하게 활동합니다. 원가정이나 관리감독이 어려운 좁은 임대주택에서의 삶과 다른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야 말로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성이 향상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가장 안전한 곳 입니다.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이 아파트나 빌라에서 살아가기란 주변의 민원과 벌래 보듯한 따가운 시선 그리고 돌발행동으로 위험한 상황이 많이 일어나고 그때마다 늙고 힘없는 부모나 활동지원사는 대처할수 있는 여건이 안되고 심지어 경찰에 부탁을 해 봐도 뾰족한 수가 없는 것이 현실 입니다. 그러나 거주시설은 가장 전문성이 있는 종사자들의 사명과 사랑이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을 웃게 만들고 비장애인들의 눈치를 안봐도 되고 외부활동도 단체가 움직이니 그만큼 보호 받을수 있습니다 . 예로 활동지원사가 최중증발달장애인을 하루 돌보고는 줄행랑을 쳤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