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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봄맞이 놀이공원·하이패스 혜택 제공

▷에버랜드·서울랜드 최대 50% 할인
▷후불하이패스 이용시 캐시백 혜택 제공

입력 : 2025.04.09 10:17
신한카드, 봄맞이 놀이공원·하이패스 혜택 제공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봄나들이 및 가족 여행 시즌을 맞아 놀이공원 할인과 후불하이패스 이용 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봄나들이 및 가족 여행 시즌을 맞아 놀이공원 할인과 후불하이패스 이용 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신한 개인 신용·체크 카드 회원은 전월 실적과 무관하게 에버랜드, 서울랜드 등 놀이공원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법인·기프트·BC카드는 제외다.

 

에버랜드에선 오는 30일까지 대인 기준 종일권을 정가 대비 40% 할인한 1만7200원(평일), 4만 800원(주말)에 구매 가능하다. 다만 신한카드 온라인 스마트 예약 및 오프라인 현장 결제를 해야 한다.

 

서울랜드에서는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종일권을 2만 6000 원, 야간권(오후 4시~)은 2만 2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는 약 50% 할인된 금액이다. 행사는 다음달 6일까지며 신한카드로 현장 결제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내 여행객을 위한 후불하이패스 통행료 지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단 신한카드 후불하이패스+를 소지한 고객 중 행사 시작일(지난 1일) 직전 6개월간 신한 신용후불하이패스카드 이용 이력이 없어야 한다.

 

오는 30일까지 고속속도로 통행료를 1만 원/2만 원/3만 원 이상 결제하면 각각  5천 원/1만 원/1만 5천 원을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 SOL페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으뜸 사진
류으뜸 기자  awesome@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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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1

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

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

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

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

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6

탈시설 정책을 시작한 복지 선진국에서의 주요 대상자는 정신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다. 거주시설은 중증장애인들이 부모사후 인권을 보장받으며 살아갈 제 2의집 장애인들의 마지막 보루다! 마땅리 존치되어야한다. 정부는 장애인들의 권리를 획일적인 자립정책으로 박탈하지말고 거주시설을 더더욱 늘리는 정책을 펼쳐라!

7

자기사업의 이권을 위해 중증발달장애인들을 시설밖으로 내보려는 서미화 의원에게 법을 만들라고 맡기는 이런 국회가 필요한지? 당장사퇴하라 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