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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클립아트코리아

설 민생안정대책...수산물 가격↓·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해수부, 물가안정 위해 성수품 중심 수산물 물가 집중 관리 ▷전통시장·마트·온라인몰 등 소비경로별 다양한 할인행사 진행 ▷국토부, KTX·SRT 요금할인·국제선 운항 증편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1.16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신규택지 후보 5곳 선정... 한 곳은 서울시 편입 거론되는 '구리'

▷수도권 3곳, 비수도권 2곳 후보로 선정 ▷ 국토교통부, "입지가 우수한 곳으로 선정"

경제 > 부동산    |   김영진 기자    |   2023.11.15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의대 정원 확대' 위해 한 마음으로 뭉친 여야

▷ '의대 정원 확대'에 여야 모두 한 목소리... "꼭 필요해" ▷ 야당은 '지역 의사제' 등의 정책도 필요하다고 제언

사회·정치 > 정치    |   김영진 기자    |   2023.10.18

[인터뷰] 김선욱 전국철도노조 정책팀장, “국민 편익이 최우선... 수서행 KTX 투입해야”

▷ 김선욱 전국철도노조 정책팀장 인터뷰

인터뷰 > 인터뷰    |   김영진 기자    |   2023.10.05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정부, 추석 연휴 편의 대책 내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한국철도공사, KTX 특가상품 내놔...6만9000석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09.19

전국철도노동조합이 파업에 돌입한 14일 오후 서울 지하철 1호선 서울역 3번출구 인근 세종대로에서 열린 철도노조 서울지방본부 총파업 출정식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출처=페이스북

철도노조 총파업 이틀째...열차운행 20%↓, 시멘트 수송80%↓

▷운행률 수도권전철 84%, KTX 77.5%, 화물열차 19.5% ▷파업 참가율 26.1%...전날보다 4.4% 올라 ▷화물열차 운행도 줄어...장기화되면 피해 불가피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류으뜸 기자    |   2023.09.15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철도노조 파업 갈등 고조... "성숙한 자세 아니야" VS "핑계에 불과"

▷ '수서행 KTX' 도입 요구하며 파업 돌입한 철도노조 ▷ 국토교통부, "정부 정책은 협상대상이 될 수 없어, 파업 강행하는 건 성숙한 자세 아니야" ▷ 철도노조, "국토부 주장은 핑계에 불과"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9.14

출처=클립아트코리아

무궁화호 탈선 사고...복구 왜 늦어지나?

▷오후 5시 30분 복구 예정..."탈선 칸 수 많아" ▷직원 사망하고 하루 만...총 228편 조정 예고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류으뜸 기자    |   2022.11.07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출처=국토교통부)

국토부, 연이어 안전비상대책 회의 연 까닭은?

▷”철도안전체계를 제로베이스에서 재검토해야” ▷ 항공업계에도 특단의 점검과 조치 당부

산업 > 산업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2.11.03

8일 밤 충북 오송역에 KTX가 정차해 있다. (출처=제보자 류 씨)

KTX타고 광주에서 서울까지 7시간 넘게 걸린 까닭은?

▷ 8일, 수도권 집중호우로 KTX 열차가 오송역에서 2시간 정차 ▷ 승객들 불안감에 발 동동…대중교통 끊겨 용산역서 잠 자기도 ▷ “천재지변은 환불 불가능” VS “예상가능한 상황서 열차를 운행한 건 코레일 책임”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2.08.10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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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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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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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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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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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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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