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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이 7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에 대해 의결 정족수 부족으로 '투표 불성립'을 선언하자 의원들이 나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탄핵정국 장기화가 국내 경제에 미칠 영향은?

▷3대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신용등급 하방 위험 증가" ▷경제 관련 법안 올스톱..."기한 넘기면 민생 해약 행위" ▷상법 개정안도 연내 통과 불가피..."정당성 확보 기회"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4.12.09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언했다 국회의 의결로 계엄을 해제한 4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증시와 외환시장 개장을 전하기 위할 취재진이 몰려 있다. 사진=연합뉴스

비상계엄 후폭풍...증시·환율 향후 전망은?

▷코스피 지수 등락 거듭...외국투자자 매도세 커져 ▷전문가 "단기적 변동성은 커...점차 안정화 찾을듯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4.12.04

악수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사진=연합뉴스)

민주당 '금투세 폐지'... 야권·당내서 거센 후폭풍

▷혁신당 “과세의 원칙에서 후퇴한 결정” ▷더미래 “당 정책의 일관성·신뢰성 훼손 우려”

사회·정치 > 정치    |   이필립 기자    |   2024.11.06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제조업·비제조업 모두 '내수 부진' 심각한 경영애로사항으로 꼽아

▷ 6월중 전산업 기업심리지수 95.7, 전월대비 2.8p 상승 ▷ 경영애로사항으로서 '내수 부진' 비중 높아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6.27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영진위 문체부는 지역영화 관련 사업 원상복구하라!'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있는 백재호 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장 (출처=위즈경제)

[인터뷰] 지역영화제 예산삭감...영화계, 후폭풍 현실화 우려

▶정부의 영화제 예산 삭감으로 인한 존폐 위기 놓인 지역 영화제 ▶백재호 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장, 정성우 감독 인터뷰

인터뷰 > 인터뷰    |   이정원 기자    |   2024.05.20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OECD, 올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 2.2% 예측

▷ OECD 경제 전망, 전문기관들의 예측과 대체로 부합 ▷ 올해 경제 성장 둘러싼 불안요인 多... 미국에 비해 유로존의 상황을 부정적으로 평가 ▷ 한국은행, "재정정책, 에너지가격 충격, 교역부진의 요인" 영향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2.06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증권업계 "태영건설 워크아웃, 시스템 리스크로 연결될 가능성 없어"

▷"PF 리스크 전이 가능성 낮아" ▷타 건설사 유동성 위기 배제 어려워 ▷국토부 '건설산업 신속 대응반' 운영시작

경제 > 증권    |   류으뜸 기자    |   2024.01.02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노벨상 수상자 배출 위해 조언 구한 정부... R&D 예산은 삭감?

▷ 조성경 과기정통부 제1차관, 노벨화학상 수상자 3명 만나 조언 구해 ▷ 수상자들, "연구자가 자유롭게 연구할 수 있는 환경 조성해줘야" ▷ 정부 R&D 예산은 삭감... 수상자들도 우려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9.25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소상공인연합회·무역협회 "최저임금 인상 결정 유감"

▷ 내년 최저임금, 2.5% 오른 9860원 ▷소공연 "더이상 고용을 유지하기 힘든 수준...나홀로 경영 심화" ▷무역협회 "국내 상품 경쟁력 약화…고용 규모도 축소될 것"

경제 > 경제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07.19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아파트 회복세에도 못 웃는 빌라 단독 집주인들...이유는?

▷주택매매량 14.6% 감소...2006년 이후 가장 적은량 ▷빌라 등 비아파트 거래량 급격히 줄어든 탓 ▷환금성 좋지 않고 시세차익도 적어...특례보금자리론도 영향

경제 > 부동산    |   류으뜸 기자    |   2023.07.05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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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비장애인도 인간의 존엄성에 기반한 자립은 당연한 것이기에 어떤 거주 시설에 있던 자립지원은 필수적이다. 시설안에서도 시설밖에서도 자립지원은 필수적인 것이므로 장애인거주시설에 충분한 인력지원을 해주고 시설환경도 개선하여 선진화 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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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익이라는 맹점에 가려져 위, 날조 및 사기, 선동이라는 범죄가 숨겨저서는 안되며, 이를 눈감아 주는 판관의 사심은 그들이 지켜야 하는 사회 정의를 무너뜨릴 뿐임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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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침해가 일어나길 감시하며 걸리면 바로 아웃 시켜버리리라~ 작정한 것 아닌가 합니다.그냥 탈시설에만 꽂혀있는겁니다.무슨 문제가 있는지... 어떻게하면 모두에게 형평성 있는 법을 펼칠지... 진정으로 고민해주길 바랍니다. 거주시설을 없애려고만 하지말고 거주시설에 인력 지원도 더 해주고 재가 장애인이나 자립주거에만 편중된 지원을 하지말고 공평하게지원해 주시면서 좀 관심을 가져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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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 중증장애인의 생활을 알면 전장연이 이렇게 무조건적이고 강압적인 탈시설을 주 장할수없는데 같은 장애인인데 본인들의 이권을 위해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몰면서 자유를 주장한다는 게 화가 납니다. 중증장애인에게 자유는 날개 다친 새 를 낭떠러지로 밀어버리는것과 다름없습니다. 시설에 도움받아야하는 중증장애인은 시설에서 생활하고 도 움받고 자립하고싶은 경증장애인은 자립하면 되는문 제인데 무조건 모아님도를 주장하니 중증장애인 부모 님들이 어버이날에 이렇게 나선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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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당사자와 보호자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부모회의 주장은 거주시설 이용 장애인의 권리와 삶의 질을 지키기 위한 진정성 있는 외침입니다. 지역사회 자립 지원과 더불어 거주시설의 선진화와 인권 보호도 함께 균형 있게 추진해서 모두가 존중받는 복지정책을 만들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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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자립법안은 자립을 돕는 법안이라 하지만 탈시설이 목적입니다. 자립하고자 하는 장애인 반대 하지 않습니다 시설 또한 중증장애인들에겐 꼭 필요한 곳이기에 생활환경개선과 인력지원 통해 시설의 선진화을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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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거주시설은 부모가 사후에 홀로 남겨질 아이가 걱정이 되어 선택을 하는 곳입니다.시설이 감옥이라면 그 어느부모가 시설에 입소를 시키겠습까..전장연은 당사자가 아니며 장애인을 대표하는 단체도 아닙니다.당사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고 한쪽으로 기우는 정책 보다는 균형있는 정책으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