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18

박현제 한림대학교 AI융합연구원 교수 (사진=박현제 한림대학교 교수 제공)

돌봄을 대체가 아닌 보완으로… AI 시대의 올바른 준비법

▷박현제 한림대학교 AI융합연구원 교수 인터뷰 ▷"사람을 대신하는 돌봄 아닌 더 오래, 인간적으로 돌볼 수 있는 지원 체계 구축 필요"

기획·연재 > 기획특집    |   이정원 기자    |   2025.11.21

박현제 한림대학교 AI융합연구원 교수 (사진=박현제 한림대학교 교수 제공)

초고령사회, AI가 메우는 ‘돌봄 공백’… 기술은 어디까지 왔나

▷박현제 한림대학교 AI융합연구원 교수 인터뷰 ▷"AI는 돌봄의 대체제가 아닌 필수 보완재"

산업 > IT    |   이정원 기자    |   2025.11.21

지난 5월 실종 사건 예방을 위해 사전 지문 등록하는 아동 (사진 =연합뉴스)

지난해 아동 실종신고 2만5천여 건…복지부·경찰청, 예방·찾기 시스템 강화

▷지난해 접수된 아동 실종신고 25,692명 ▷ 복지부·경찰청, 실종아동 발생 예방 및 찾기 시스템 구축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전희수 기자    |   2025.08.29

한컴케어링크가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주관하는 학술용역 과제를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로고=한컴케어링크)

한컴케어링크, 질병관리청 학술용역 과제 3년 연속 수주…정밀의료 연구 선도

▷차세대 한국인칩 v2.0 활용해 장기이식 환자 대상 유전체정보 생산 나서 ▷심혈관·고혈압 유전체 연구 성과 기반…AI·ICT 융합 맞춤형 헬스케어 강화

산업 > IT    |   김영진 기자    |   2025.05.21

태광그룹 금융계열사 흥국생명은 장기 요양 등급 판정 이후 필요한 재가(在家·집에 머물러 있음)와 시설 급여 보장을 강화한 신규 특약 5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흥국생명

흥국생명, 장기요양 재가·시설 급여 강화한 신규 특약 5종 출시

▷장기요양 등급 판정 이후 필요한 생활밀착형 보장 확대 ▷관련 보험 수급자 늘어...다양한 형태의 이용 수요도 증가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5.05.08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혈압·혈당 변동성 높으면 치매 위험 증가한다

▷ 질병관리청 및 국립보건연구원 연구 결과, "혈당·혈압 변동성이 치매 지표에 영향"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9.22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노인장기요양보험 100만 명 시대... "현장 의견 반영 위해 노력하겠다"

▷ 보건복지부, 노인장기요양보험 모니터링 간담회 개최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6.25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스마트폰 과의존으로 디지털 치매 우려 심각 수준…디지털 디톡스 관심 ↑

▶트렌드모니터, ‘2024 디지털 치매 및 디지털 디톡스 관련 인식 조사’ 결과 발표 ▶응답자 절반가량 디지털 치매 증상 경험…디지털 디톡스 관심 커져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4.05.31

김득의 금융정의연대 상임대표가 지난 7일 서울 영등포구 금융정의연대 사무실에서 기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출처=위즈경제

[인터뷰] 김득의 금융정의연대 대표 "은행의 고위험 금융상품 판매 중지시켜야"

▷최고 배상비율 가중해서 90% 적절... 투자자성향 조작과 치매환자 등 100% 배상 받아야"

인터뷰 > 인터뷰    |   류으뜸 기자    |   2024.02.19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금융소비자 보호에 취약한 한국금융의 과제와 대안(ELS 사례 중심으로) 토론회'에서 백주선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변호사(왼쪽부터), 김득의 금융정의연대 대표, 양정숙 의원,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길성주 홍콩지수ELS피해자모임 위원장, 신동화 참여연대 선임감사가 토론회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출처=위즈경제

"평생 믿었던 은행이 등에 칼을 꼽은 것"...언성 높인 홍콩 ELS 피해자들

▷23일 국회 제1세미나실에서 '홍콩H지수 ELS피해 대책 촉구 토론회' 열려 ▷김 대표, 안전성만 강조한 은행 비판...판매자·가입자 전문성 부족도 지적 ▷참석한 전문가들,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 등 제도적 개선 요구

경제 > 경제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1.24

Best 댓글

1

중증발달장애인의 안전한 삶을 지켜주는 장애인시설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무런 판단도 하지못하는 중등발달장애인의 보금자리를 파괴하고 이권을 챙기려는 전장연의 실체를 알아야합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중증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타살입니다

2

대안 없는 시설 폐쇄가 아니라 선택 균형과 안전 전환이 우선이라는 현장의 목소리에 깊이 공감합니다. 중증장애인의 삶의 지속성, 가족의 선택권, 지역사회 수용 기반을 고려한 정책 설계가 그 출발점이어야 합니다. 오늘의 외침은 반대가 아닌, 존엄한 삶을 위한 대안의 요구입니다. 함께 지지합니다.

3

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빼앗지 말아야 합니다. 의사표현도 안 되고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중증 발달 장애인을 시설을 폐쇄하고 밖으로 내몰겠다는 법은 누구를 위한 것인지요? 중증발달장애인의 보금자리를 강제로 빼앗아서는 안됩니다.

4

장애인거주시설은 중증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버팀목이 되어주는 곳이며 삶을 지탱해 주는 곳이다. 인권이란 미명하여 장애인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으려는 악의 무리는 반드시 처단해야한다.

5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거주시설에서의 생활은 원가정을 떠나 공동체로의 자립을 한 것입니다. 거주시설은 지역사회에서 벗어나 있지 않습니다. 시설안과 밖에서 너무도 다양하게 활동합니다. 원가정이나 관리감독이 어려운 좁은 임대주택에서의 삶과 다른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야 말로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성이 향상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가장 안전한 곳 입니다.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이 아파트나 빌라에서 살아가기란 주변의 민원과 벌래 보듯한 따가운 시선 그리고 돌발행동으로 위험한 상황이 많이 일어나고 그때마다 늙고 힘없는 부모나 활동지원사는 대처할수 있는 여건이 안되고 심지어 경찰에 부탁을 해 봐도 뾰족한 수가 없는 것이 현실 입니다. 그러나 거주시설은 가장 전문성이 있는 종사자들의 사명과 사랑이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을 웃게 만들고 비장애인들의 눈치를 안봐도 되고 외부활동도 단체가 움직이니 그만큼 보호 받을수 있습니다 . 예로 활동지원사가 최중증발달장애인을 하루 돌보고는 줄행랑을 쳤습

6

장애인도 자기 삶을 결정하고 선택 할 귄리가 있습니다. 누가 그들의 삶을 대신 결정합니까? 시설에서 사느냐 지역사회에서 사느냐가 중요 한게 아니고 살고 싶은데서 필요한 지원을 받으며 살아야합니다. 개인의 선택과 의사가 존중되어야 합니다.

7

지역이 멀리 있어서 유트브로 시청했는데 시설장애인 부모로 장애인들이 시설이든 지역이든 가정이든 온전히 사회인으로 살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