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행사 도중 넘어진 바이든 대통령...백악관, "건강에 이상 없어"
▷미군 공군사관학교 찾은 바이든 대통령…모래주머니에 걸려 넘어져
▷백악관, “대통령 건강엔 이상 없어”…끊임없이 제기되는 건강 이상설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군 공군사관학교 졸업식 행사 도중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1일(현지시간) 백악관 공동취재단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콜로라도주 콜로라도스프링스의 공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야외 졸업식
행사 도중 바닥에 있는 검은 모래주머니에 발이 걸려 넘어졌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비밀경호국(SS) 소속 경호관들과 사관학교 관계자들의
부축을 받고 곧바로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는 혼자 자리로 돌아갔고,
도중에 검은 모래주머니를 손가락으로 가리키기도 했습니다.
이후 벤 라볼트 백악관 공보국장은 트위터를 통해 “대통령님은
괜찮다. 무대 위에 무래주머니가 있었다”며
바이든 대통령의 신변에 이상이 없음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올해로 80세 고령인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후 자주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모습을 보이며,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문제 제기가 꾸준히 있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021년 3월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에 탑승에 탑승하기 위해 계단을 오르던 중 발을 헛디뎌 넘어졌고, 그 다음해에는
개인 별장이 있는 델라웨어주 레호보스 비치 인근의 헨로펀 주립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페달 클립에 발이 걸려 넘어지기도 했습니다.
또한 바이든 대통령은 공식 석상에서 잦은 말실수를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 ‘치매설’이 돌기도 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해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출마한 존 페터먼 연방상원의원 후보를 지원하는 민주당 행사에서
공화당이 오바마케어를 폐지하겠다고 공약했지만 민주당이 이 시도를 저지했다며, “우리는 54개 주에 갔다”라는 실언을 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전체 주 수가 50개라는 것이 기초 상식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달 열린 G7에선 윤석열 대통령을 ‘룬 대통령’이라고 성을 잘못 부르거나, 기시다 총리를 ‘기시다 대통령’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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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발달장애인의 안전한 삶을 지켜주는 장애인시설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무런 판단도 하지못하는 중등발달장애인의 보금자리를 파괴하고 이권을 챙기려는 전장연의 실체를 알아야합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중증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타살입니다
2대안 없는 시설 폐쇄가 아니라 선택 균형과 안전 전환이 우선이라는 현장의 목소리에 깊이 공감합니다. 중증장애인의 삶의 지속성, 가족의 선택권, 지역사회 수용 기반을 고려한 정책 설계가 그 출발점이어야 합니다. 오늘의 외침은 반대가 아닌, 존엄한 삶을 위한 대안의 요구입니다. 함께 지지합니다.
3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빼앗지 말아야 합니다. 의사표현도 안 되고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중증 발달 장애인을 시설을 폐쇄하고 밖으로 내몰겠다는 법은 누구를 위한 것인지요? 중증발달장애인의 보금자리를 강제로 빼앗아서는 안됩니다.
4장애인거주시설은 중증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버팀목이 되어주는 곳이며 삶을 지탱해 주는 곳이다. 인권이란 미명하여 장애인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으려는 악의 무리는 반드시 처단해야한다.
5최중증 발달장애인의 거주시설에서의 생활은 원가정을 떠나 공동체로의 자립을 한 것입니다. 거주시설은 지역사회에서 벗어나 있지 않습니다. 시설안과 밖에서 너무도 다양하게 활동합니다. 원가정이나 관리감독이 어려운 좁은 임대주택에서의 삶과 다른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야 말로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성이 향상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가장 안전한 곳 입니다.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이 아파트나 빌라에서 살아가기란 주변의 민원과 벌래 보듯한 따가운 시선 그리고 돌발행동으로 위험한 상황이 많이 일어나고 그때마다 늙고 힘없는 부모나 활동지원사는 대처할수 있는 여건이 안되고 심지어 경찰에 부탁을 해 봐도 뾰족한 수가 없는 것이 현실 입니다. 그러나 거주시설은 가장 전문성이 있는 종사자들의 사명과 사랑이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을 웃게 만들고 비장애인들의 눈치를 안봐도 되고 외부활동도 단체가 움직이니 그만큼 보호 받을수 있습니다 . 예로 활동지원사가 최중증발달장애인을 하루 돌보고는 줄행랑을 쳤습
6장애인도 자기 삶을 결정하고 선택 할 귄리가 있습니다. 누가 그들의 삶을 대신 결정합니까? 시설에서 사느냐 지역사회에서 사느냐가 중요 한게 아니고 살고 싶은데서 필요한 지원을 받으며 살아야합니다. 개인의 선택과 의사가 존중되어야 합니다.
7지역이 멀리 있어서 유트브로 시청했는데 시설장애인 부모로 장애인들이 시설이든 지역이든 가정이든 온전히 사회인으로 살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