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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경찰청 앞에서 진행된 경찰작장협의회 기자회견(출처=위즈경제)

"경찰청, 수직적 관계 타파하고 직협과 소통하라"...경찰직협 기자회견

▷경찰직협, 26일 경철청서 기자회견 개최..."수직적 관계 타파하고 현장과 소통할 것" ▷경찰직협, 국회에 "직협법 문제에 대한 관심과 해결 위한 관심" 촉구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4.09.26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올해 온열질환자 수 역대 두번째 기록...질병청, 온열질환 주의 당부

▷올해 온열질환자 수 역대 두 번째로 많은 해 ▷기상청, 폭염과 열대야 당분간 지속...열사병, 열탈진 등 온열질환에 주의해야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8.23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서울시민, 아침 식사는 거르고 탄수화물 대신 지방 섭취... "건강식생활 유도해야"

▷ 서울연구원 '서울시민 식생활 실태 분석과 실생활 정책방향' 보고서 ▷ 과일과 채소, 곡물은 줄고 육류 섭취량은 늘어 ▷ 서울연구원, "생활터 기반으로 식생활 환경 조성프로그램 운영해야"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8.22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당뇨, 고혈압에 좋은 잡곡밥... '이렇게' 해서 먹으면 효과 더 좋다

▷ 농촌진흥청, 잡곡밥 기능성 유지·증진하는 가공방법 확립 ▷ 압출팽화·증숙하면 효능 증가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8.16

(출처=클립아트코리아)

불타오르는 아스팔트 최고 45.5도 기록…녹지, 노면보다 3.1도 낮아

▷기상청, 특별관측 실시…아스팔트와 녹지 기온 차 평균 3.1도 ▷기상청, 폭염 피해 대비 및 온열질환 주의 당부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8.14

(출처=카카오 홈페이지)

파리 올림픽 D-2, 제대로 즐기려면 어디서 봐야 하나?

▶카카오, 파리 올림픽 앞두고 다음에 특집페이지 오픈 ▶외교부, 파리 올림픽에서 우리 국민 사건사고 예방·대응 위한 신속대응팁 현지 파견

종합 > 스포츠    |   이정원 기자    |   2024.07.24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백일해 전국 유행 중, 예방접종 필수적

▷ 지난 6일 기준 백일해 환자 약 7천 명 ▷ 소아청소년이 전체의 91.9%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7.16

(출처=SK텔레콤 뉴스룸)

SKT, '엑스칼리버' 세계 최대 반려동물 시장 북미 공략 본격화

▶SKT, AI 기반 반려동물 진단 보조 솔루션 '엑스칼리버' 북미 시장 본격 진출 ▶농식품부, 인도네시아에서 K-동물용의약품 홍보 나서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7.15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교총)가 12일 내년도 교원 보수(기본급)을 최소한 10% 인상하고, 24년쨰 동결된 교직수당도 40만원으로 인상할 것을 촉구했다. 사진=교총

한국교총 "내년도 교원 보수 최소 10% 인상돼야"

▷‘교원 보수 인상 및 제수당 인상 요구서’, 인사혁신처 전달

교육 > 교육정책    |   류으뜸 기자    |   2024.07.12

금융위원회는 5일부터 오는 8월 14일까지 과도한 연체이자와 추심부담을 방지하기 위한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령과 감독규정 제정안에 대한 입법예고를 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개인채무자, 신용회복 지원 방안은?

▷국회입법조사처 8일 보고서 발표 ▷장기연체 전 선제적·효율적 관리 등 방안 제시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4.07.08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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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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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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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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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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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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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