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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025년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8% 증가한 8142억원, 은행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7604억원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IBK기업은행, 2025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당기순이익,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 ▷중소기업대출 6조 6000억 넘게 늘어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5.04.28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우리금융 본사에서 금융위원회,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제3회 핀테크 오픈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우리금융

우리금융-금융위, 제3회 핀테크 오픈 네트워킹 데이 개최

▷정책기관 등 관계자 300여 명 참여...글로벌 진출 위한 협력 다짐 ▷임종룡 "글로벌 네트워크와 글로벌 펀드로 K-핀테크 전방위 지원"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5.04.11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국은행·한국금융연구원 공동 주최 부동산 금융 정책 컨퍼런스 특별대담에 참석해 부동산 금융 구조 전환, 가계부채 안정화, 금융 포트폴리오 다변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한국은행

가계 부채 머리 맞댄 금융당국 수장들, "지분형 모기지 도입 필요"

▷3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특별대담에 참석 ▷은행 대출 70% 부동산 집중..."굉장히 위험한 구조" ▷이창용 "가계부채 하락으로 부동산 금융 악순환 해소해야" ▷김병환 "지분형 모기지, 6월까지 로드맵 발표 예정" ▷이복현 "부동산 쏠림, 경제주체들의 과한 레버리지 때문"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5.04.04

지난 6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Commerzbank Tower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오른쪽)과 마이클 코츠바우어 코메르츠방크 부회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 독일 코메르츠방크와 중소기업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스타트업 공동투자, IB 딜 공동참여 등 양국 기업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추진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5.03.10

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은행권은 올해부터 특정 시기에 가계대출이 과다 공급되지 않도록 올해부터 월별·분기별 배분을 통해 대출을 취급하기로 했다. 사진=연합뉴스

올해부터 시작되는 대출 쏠림 해소 대책...전문가들 평가는?

▷한 달 단위 대출 총량 관리...시기에 따른 유불리 차단 ▷긍정적 평가 주를 이뤄... "밀어내기 현상도 방지 가능" ▷DSR 적용 범위 확장 등 강도 높은 대출규제 마련도 촉구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5.01.07

추석 연휴를 열흘여 앞둔 6일 서울 청량리종합시장이 장을 보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금융위, 중소·중견기업에 추석 특별자금 100.6조 공급

▷추석 전후로 정책금융기관 21.8조, 은행권 78.8조 공급 ▷대출만기, 카드결제일 연장 등 연휴 기간 금융불편 최소화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4.09.10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청약저축과 함께 정책대출 금리도 ↑... 가계부채 의식

▷ 청약저축 금리 현행 2.8%에서 3.1%로 인상 ▷ 일반 디딤돌, 버팀목 대출 등 소득 전구간 금리 0.2~0.4% 올려

경제 > 금융    |   김영진 기자    |   2024.08.13

5일 열린 금융리스크 점검회의에서 발언하는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의 모습 (사진 = 연합뉴스)

김병환 금융위원장, “부채 중심의 금융구조 뜯어고쳐야”

▷ 5일, '금융리스크 점검회의' 개최... 4대 리스크 요인 점검 ▷ 김 위원장, "외부 충격에 취약한 금융시스템 개선해야 한다"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8.05

김주현 금융위원장 (출처 = 금융위원회)

기후규제 대응 위해 2030년까지 420조 투입... 해외에선 '그린퍼티그' 확산

▷ 2030년까지 정책금융 420조 원 공급 ▷ 해외에선 '그린퍼티그' 소비자 확산... 친환경 제품 소비 피로감 누적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3.20

(출처=금융위원회)

고금리로 허덕이는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해 팔 걷어붙인 정부∙은행권

▶정부∙은행권,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 대상으로 76조원 규모 지원 나서 ▶기업금융 지원방안 총 76조원 규모, 이중 20조원은 시중은행이 지원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2.16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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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비장애인도 인간의 존엄성에 기반한 자립은 당연한 것이기에 어떤 거주 시설에 있던 자립지원은 필수적이다. 시설안에서도 시설밖에서도 자립지원은 필수적인 것이므로 장애인거주시설에 충분한 인력지원을 해주고 시설환경도 개선하여 선진화 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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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익이라는 맹점에 가려져 위, 날조 및 사기, 선동이라는 범죄가 숨겨저서는 안되며, 이를 눈감아 주는 판관의 사심은 그들이 지켜야 하는 사회 정의를 무너뜨릴 뿐임을 알아야 한다.

3

인권침해가 일어나길 감시하며 걸리면 바로 아웃 시켜버리리라~ 작정한 것 아닌가 합니다.그냥 탈시설에만 꽂혀있는겁니다.무슨 문제가 있는지... 어떻게하면 모두에게 형평성 있는 법을 펼칠지... 진정으로 고민해주길 바랍니다. 거주시설을 없애려고만 하지말고 거주시설에 인력 지원도 더 해주고 재가 장애인이나 자립주거에만 편중된 지원을 하지말고 공평하게지원해 주시면서 좀 관심을 가져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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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 중증장애인의 생활을 알면 전장연이 이렇게 무조건적이고 강압적인 탈시설을 주 장할수없는데 같은 장애인인데 본인들의 이권을 위해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몰면서 자유를 주장한다는 게 화가 납니다. 중증장애인에게 자유는 날개 다친 새 를 낭떠러지로 밀어버리는것과 다름없습니다. 시설에 도움받아야하는 중증장애인은 시설에서 생활하고 도 움받고 자립하고싶은 경증장애인은 자립하면 되는문 제인데 무조건 모아님도를 주장하니 중증장애인 부모 님들이 어버이날에 이렇게 나선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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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당사자와 보호자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부모회의 주장은 거주시설 이용 장애인의 권리와 삶의 질을 지키기 위한 진정성 있는 외침입니다. 지역사회 자립 지원과 더불어 거주시설의 선진화와 인권 보호도 함께 균형 있게 추진해서 모두가 존중받는 복지정책을 만들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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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자립법안은 자립을 돕는 법안이라 하지만 탈시설이 목적입니다. 자립하고자 하는 장애인 반대 하지 않습니다 시설 또한 중증장애인들에겐 꼭 필요한 곳이기에 생활환경개선과 인력지원 통해 시설의 선진화을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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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거주시설은 부모가 사후에 홀로 남겨질 아이가 걱정이 되어 선택을 하는 곳입니다.시설이 감옥이라면 그 어느부모가 시설에 입소를 시키겠습까..전장연은 당사자가 아니며 장애인을 대표하는 단체도 아닙니다.당사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고 한쪽으로 기우는 정책 보다는 균형있는 정책으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