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17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시름 앓는 청년 정신건강... "2년마다 검사"

▷ 보건복지부, '2024 고독사 사망자 실태조사' 결과... 20~30대 자살 비중 높아 ▷ '일반건강검진 내 정신건강검사 확대안' 심의 통과... 10년 아닌 2년마다 정신건강검사 받을 수 있어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10.18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SNS, 비판적 이해 역량 높인다

▷ 고흥석 국립군산대 조교수, 'SNS 비판적 이해 역량을 감소시키는가?' 논문 조사 결과 ▷ 연령이 낮고, 교육 수준이 높고, 개인 소득이 높을수록 SNS 비판적 이해 역량 증가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10.16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교육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위즈경제

[2024 국정감사] 증인 동행명령장 발부 놓고 여야 교육위 설전

▷설민식 교수 등 다수 증인 불출석 ▷동행명령장 발부, 야당 단독으로 의결

교육 > 교육정책    |   류으뜸 기자    |   2024.10.08

간담회 현장 (사진 = 위즈경제)

“제발 한번만 살펴달라”… 권익위, 발달장애인 돌봄 관계자 고충 의견청취 간담회 현장

▷ 장애인거주시설 이용자 부모 및 시설 운용자, 사회복지사 등 당사자 참여

기획·연재 > 심층보도    |   김영진 기자    |   2024.07.30

제 68회 화요집회 (출처 =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우리 생활의 틈을, 국가가 정책으로 메워달라"... 발달장애인들의 예순 여덟번째 이야기

▷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주관, '2024 화요집회' 68회차 ▷ 발달장애인 문화 해설가부터 파트너 강사, 피아노 전공자까지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1.30

14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청년의 고립, 국가와 사회의 지원방안 모색 정책 토론회'의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처=위즈경제

청년의 고립, 국가와 사회의 지원방안 모색 정책 토론회 열려

▷14일 화요일 10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려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국무조정실·청년재단서 공동 주최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11.14

'SNS 투신' 사건 이후 급증한 청소년 자살 신고…대응 나선 경찰∙방심위

▷청소년 자살 관련 신고 30% 급증 ▷방심위, “우울증갤러리 차단 여부 심의 나서겠다”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3.05.09

[외신] 10억명 이상 사용자 보유한 틱톡의 알고리즘 향한 우려들

▷미국 CDC, 10대 청소년 4명 중 1명 자살 진지하게 고민 ▷전문가들도 틱톡 알고리즘에 주의 당부

종합 > 국제    |   이정원 기자    |   2023.04.25

출처=위즈경제

[위포트] “형평성 맞지 않아”…참여자 60%, ‘청년 탈모지원’ 부정적

▷찬성 27.45%, 반대 60.78%, 중립 11.76%

위고라 > Weport    |   류으뜸 기자    |   2023.03.23

[위포트] 참여자 절반 이상,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 조절은 필수”

▷찬성 55.88%, 시대에 따라 무임승차 연령 조절 필요 ▷반대 20.59%, 일시적인 해결책이 아닌 근본적인 대책 마련해야 ▷중립 23.53%, 진중한 논의가 필요한 시기

위고라 > Weport    |   이정원 기자    |   2023.03.08

Best 댓글

1

장애인도 비장애인도 인간의 존엄성에 기반한 자립은 당연한 것이기에 어떤 거주 시설에 있던 자립지원은 필수적이다. 시설안에서도 시설밖에서도 자립지원은 필수적인 것이므로 장애인거주시설에 충분한 인력지원을 해주고 시설환경도 개선하여 선진화 시켜야 합니다.

2

실익이라는 맹점에 가려져 위, 날조 및 사기, 선동이라는 범죄가 숨겨저서는 안되며, 이를 눈감아 주는 판관의 사심은 그들이 지켜야 하는 사회 정의를 무너뜨릴 뿐임을 알아야 한다.

3

인권침해가 일어나길 감시하며 걸리면 바로 아웃 시켜버리리라~ 작정한 것 아닌가 합니다.그냥 탈시설에만 꽂혀있는겁니다.무슨 문제가 있는지... 어떻게하면 모두에게 형평성 있는 법을 펼칠지... 진정으로 고민해주길 바랍니다. 거주시설을 없애려고만 하지말고 거주시설에 인력 지원도 더 해주고 재가 장애인이나 자립주거에만 편중된 지원을 하지말고 공평하게지원해 주시면서 좀 관심을 가져주셔야합니다.

4

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 중증장애인의 생활을 알면 전장연이 이렇게 무조건적이고 강압적인 탈시설을 주 장할수없는데 같은 장애인인데 본인들의 이권을 위해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몰면서 자유를 주장한다는 게 화가 납니다. 중증장애인에게 자유는 날개 다친 새 를 낭떠러지로 밀어버리는것과 다름없습니다. 시설에 도움받아야하는 중증장애인은 시설에서 생활하고 도 움받고 자립하고싶은 경증장애인은 자립하면 되는문 제인데 무조건 모아님도를 주장하니 중증장애인 부모 님들이 어버이날에 이렇게 나선거 아니겠습니까

5

장애인 당사자와 보호자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부모회의 주장은 거주시설 이용 장애인의 권리와 삶의 질을 지키기 위한 진정성 있는 외침입니다. 지역사회 자립 지원과 더불어 거주시설의 선진화와 인권 보호도 함께 균형 있게 추진해서 모두가 존중받는 복지정책을 만들어주십시오.

6

장애인자립법안은 자립을 돕는 법안이라 하지만 탈시설이 목적입니다. 자립하고자 하는 장애인 반대 하지 않습니다 시설 또한 중증장애인들에겐 꼭 필요한 곳이기에 생활환경개선과 인력지원 통해 시설의 선진화을 만들어야 합니다.

7

장애인거주시설은 부모가 사후에 홀로 남겨질 아이가 걱정이 되어 선택을 하는 곳입니다.시설이 감옥이라면 그 어느부모가 시설에 입소를 시키겠습까..전장연은 당사자가 아니며 장애인을 대표하는 단체도 아닙니다.당사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고 한쪽으로 기우는 정책 보다는 균형있는 정책으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