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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엄격한 '예비타당성조사'에... 서울시, 제도 개선방안 건의

▷ 서울시, 예비타당성조사의 제도적 애로사항 짚어 ▷ "철도사업의 편익이 예타에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 ▷ 경제성 비중 낮추고, 정책성 비중 높여 예타 통과 가능성 높이자 주장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7.10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반도체 생태계 종합지원 추진방안' 발표... 저금리 대출부터 펀드까지

▷ 반도체 수출 전년동기대비 50.2% 성장 ▷ 정부, '반도체 금융지원 프로그램' 통해 글로벌 경쟁력 확보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6.26

수도권 주요 철도망 노선도. 출처=국토교통부

내년 3월 GTX-A 조기개통...수도권 출퇴근 30분대 실현되나?

▷GTX-A 수서∼동탄 조기개통 등 본격 GTX 시대 개막 ▷비수도권 선도사업 2026년까지 예비 타당성 조사할 계획 ▷원희룡 "국민의 출퇴근 부담 덜어드릴 것"

경제 > 부동산    |   류으뜸 기자    |   2023.11.06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사업 불발에…吳,”중단 없이 대안 노선 검토”

▷서울시, 신분당선 서북부연장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좌초 ▷오세훈, “새로운 노선 마련해 조속히 사업을 재추진해 나갈 것”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3.08.23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논란 끊이지 않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 종점 변경된 양평 고속도로 사업... 인근에 김건희 여사 토지 있다? ▷ 더불어민주당,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혜" ▷ 정면으로 맞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양평 고속도로 사업 전면 백지화"

사회·정치 > 정치    |   김영진 기자    |   2023.07.07

(출처=클립아트코리아)

10월 수출액 2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 휘청거리는 반도체 수출

▷ 10월 무역수지 67억 달러 적자... 8월 이후 두 번째로 큰 규모 ▷ 자동차, 이자전지 제외 대부분 품목 수출 하락세... '반도체'도 하락폭 커 ▷ 펀드 조성, 국가산업단지 건설, 세금 혜택 등 정부 대책 내놔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2.11.02

새만금국제공항 개발사업 조감도. (출처=국토교통부)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새만금국제공항

▷ 정부, 2029년까지 새만금국제공항 개항 위한 기본계획 발표 ▷ 예상수요 적어 자칫 세금낭비를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 있어 ▷ 유네스코 등재된 서천갯벌과 멸종위기 서식지 사라진다는 주장도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류으뜸 기자    |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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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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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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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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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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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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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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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