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노토반도 지진 복구 위해 예비비 1조엔으로 증액
▷일본 정부, 노토반도 지진 피해 지역 복구 및 재난민 지원 위해 예비비 1조엔으로 증액 ▷16일 기준, 사망자 222명, 중경상자 1029명
종합 > 국제 | 이정원 기자 | 2024.01.16
[인터뷰] 장대진 서울교사노조 수석부위원장 “학생인권조례 폐지는 마녀사냥에 가까워…아동학대 처벌법 등 법 개정 필요”
▷ "정부가 현장에 있는 교사들의 목소리 들어서 정책에 잘 녹여주었으면"
인터뷰 > 인터뷰 | 김영진 기자 | 2023.08.03
[외신] 그리스 유람선 참사로 79명 사망...실종은 더 많아
▷펠로폰네소스 남서쪽 75km 바다서 강풍으로 전복 ▷그리스 대통령 익사한 사람들에 대한 애도 표해
종합 > 국제 | 류으뜸 기자 | 2023.06.15
반도체, 디스플레이, 차세대전지 3대 주력기술 'R&D' 전략 발표
▷ 민/관 R&D 연구협의체 구성, 인재 양성 방안도 마련 ▷ 향후 5년간 총 160조 원 투입 ▷ 소부장 산업 육성 방안도 함께 모색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4.06
베일에 쌓인 '난민 수용 기준'... 난민 이의신청제도 공개해 투명성 높인다
▷ '난민법' 갖추고 있는 우리나라... 난민 인정에는 인색 ▷ '난민 이의신청 접수 및 처리에 관한 지침' 공개... 투명성/공정성 ↑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김영진 기자 | 2022.10.11
[취임100일 기자간담회] 윤 대통령, “시작도 방향도 목표도 모두 국민”
▷ 윤 대통령, "시작도 방향도 목표도 모두 국민" ▷ 윤 대통령, "국민의 뜻에 벗어나지 않도록 분골쇄신하겠다"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2.08.17
상병수당 시범사업, A부터 Z까지 알려드립니다
▷ 4일부터 상병수당 시범사업 6개 지역에서 시작 ▷ 지역별로 입원여부, 금액, 지원여부 등 조건 달라 ▷ 지원대상은 근로자·자영업자·외국인까지 다양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류으뜸 기자 | 2022.07.04
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2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3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5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6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