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인천에서 친부와 계모의 학대로 초등학교 5학년 아이가 온몸이 멍든 채 숨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망 당시 피해 아동은 온몸에 외부 충격으로 생긴 상처로 추정되는 멍 자국이 발견됐고, 몸무게는 또래에 비해 15kg 적은 30kg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친부와 계모는 초기 경찰 조사에서 “훈육하려고 때린 적은 있다”면서도 “몸에 든 멍과 상처는 아이가 자해해서 생긴 것”이라고 부인했습니다. 이에 피해 아동 친모와 삼촌이 아동학대 사범들에게 중형을 선고하고 신상을 공개해야 한다는 국민청원에 나섰습니다.
#생후 44일된
아들을 자신의 몸으로 눌러 살해한 20대 친모에게 징역 15년이
확정됐습니다. A씨는 지난해 5월 태어난 지 44일 된 아들이 잠을 안자고 계속 울자 자신의 몸으로 눌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씨는 당시 아들이 분유를 먹고 잠들지 않는 것에 화가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A씨는 다른 자녀 2명을
학대한 혐의로 이미 1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혜 3년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지난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
국민 삶의 질 보고서’에 따르면 0~17세 아동∙청소년 가운데
아동학대 피해 경혐률은 10만명당 502.2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20년 401.6건보다 100건 넘게 급증한 수치로, 2001년 17.7건보다 30배나 늘었습니다.
아동학대 사례 건수는 2013년(6796건) 이후 급격한 증가세를 보인 후 2019년 3만45건으로 급등했습니다. 2021년에는
3만7605건으로 전년(3만905건)보다 6700건
늘었습니다.
코로나 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학대 피해도 함께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아동학대 사례 건수는 전국 아동 보호 전문기관에 신고된 사례만을 집계한 것으로 실제 학대 건수가 증가한 것인지, 신고건수의 증가인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다만 최근 아동학대 사건의
언론에 자주 소개되면서 사회적 관심 증가가 신고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편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의 2019~2021년 기준 주관적 삶의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5.9점로 OECD 중 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힌국보다 삶의 만족도 점수가 낮은 나라는 튀르키예(4.7점)와 콜롬비아(5.8점) 2곳이었습니다.
이밖에도 인구 10만 명당 자살로 인한 사망자 수를 나타내는 자살률은
2021년 기준 26.0명으로 전년보다 0.3명 늘었고. 1인당 국내 여행 일수도 2021년 6.58일에 그쳐 코로나19
이전(2019년10.0일)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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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는 싫다면서 지들은 음료수마시고 빈통은 길거리 아무대나 버리고 남의집 담에도 올려놓고 담배 꽁초가 동네를 다 덮으며 길가면서 피고다니는 담배가 비흡연자는 얼마나 고약한냄새로 괴롭히는지 아십니까 이렇게 인간들은 지들 멋대로라며 여러사람에게 불편하고 고통스럽게 피해를 주면서 양심없는 소리 이기주의자같은 인간의 소리가 더 혐호스럽네요 비둘기의 생명들은 보호받으며 함께 우리와 함께 살아야 하는 약한 개체입니다 새벽마다 개들이 운동하러나오면 얼마나 많은 소변을 길에다 싸게하는지도 아십니까 애완용1500만 시대입니다 변도 치우지도 않고 이곳저곳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비둘기 보호는 못해도 몇천명의 하나인 인간이 측은지심을 주는 모이도 못주게 법으로 막는다는게 무슨 정책며 우리는 같은 국민입니다 작은 생명부터 귀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생명에는 높고낮음 없이 평등하기를 바라고 우리는 인간이기에 선행과 이해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함께 살수있도록들 도와주세요
2평화의 상징이니 뭐니 하면서 수입하더니 이젠 필요없다고 먹이주기까지 금지시키다니,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으로서 부끄럽지 않나요? 인간의 패악질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부끄러운 법안입니다. 당장 먹이주기 금지법 철폐하고 다른 대안인, 불임모이주기를 적극 실시하면 서로 얼굴 븕히지 않아도 되니 좋지 않은가요? 밀어붙이기식 졸속 행정이 언제나 어디서나 문제입니다.
3정 많은 민족 대한민국 사람들이 88올림픽 한다고 비둘기 대량 수입하더니 세월 흘러 개체수 늘어났다고 이제는 굶겨 죽이려 먹이주기 금지법 시행한다니 독한민국 인간들이네요.
4비둘기가 똥을 싸니까, 그런 비 논리로 비둘기를 혐오하는 천박함은 이제 버리세요. 당신은 똥 안 쌉니까. 당신의 똥은 오대양 육대주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당신이 쓰는 모든 비닐류 제품은 당신과 당신의 자자손손에게까지 위해를 끼치죠. 비둘기가 지구를 오염시킨다는 소리는 여태 못 들어 봤습니다. 기껏 꿀벌이나 하루살이 또는 다른 새들과 함께 당신의 차에 똥 몇 방울 떨어뜨릴 뿐입니다. 지구에 결정적으로 <유해>한 것은 오로지 인간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소위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께서 너그러이 비둘기에게 불임 모이를 권해 주세요. 만물의 영장이라면 모름지기, 관용과 연민은 기본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조물주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실 겁니다.
5제발 시류좀 읽고 정책 좀 냈으면 하네요. 아직도 다 밀어버리고 묻어버리고 이런 야만적인 정책으로 가려고 하나요. 밥주기 금지라니 별의별 미친 정책이 다 나오네요. 더군다나 해결책이 있고, 이미 성공하고 있는 해외사례들이 있는데 왜 저런 악질적인 정책으로 밀고 나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밥주지 말라는게 대안이나 되나요? 민원 해결이 되나요? 밥 안주면 비둘기들이 다 굶어죽기라도 하나요? 동물복지 같은걸 떠나서 개체수 조절에 아무런 영향도 없을것 같은걸 법안이라고 내놓다니.. 한심합니다.
6똥 싼다고 굶겨 죽이고 싶을 정도인가요 유순하고 영리한 개체입니다
7고통을 느끼는 생명에 대해 폭력적인 법안을 시행하는 국가는 그 폭력성이 결국 사회 구성원에게 전달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인도적인 불임모이를 시행하여 폭력없는 공존을 만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