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정부가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무인 주문기(키오스크)와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과 디지털 소외계층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9일 교육부는 사회∙경제적 여건으로
교육기회를 놓친 비문해∙저학력
성인에게 문해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2023년 성인문해교육 지원 사업 기본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교육부는 2006년부터 교육의 기회를 놓친 소외계층을 위해 문해교육을 지원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이하면서 올해부터 일상생활에서 필수적인 스마트폰 사용법, 식당 키오스크 등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교육부는
스마트 기기 적응이 어려운 노인과 디지털 소외계층이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를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에 학습자 환경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광역 지자체 단위 디지털 문해교육 거점기관’를 선정∙지원합니다. 또한 디지털 기기 활용에 도움이 되는 디지털 교수∙학습자료도 신규로 개발, 보급할 계획입니다.
일각에서는 디지털 역량 강화와 함께 장애인을 위한 키오스크 설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시행된 장애인차별금지법 개정안에 따르면 키오스크 운영자는 장애인이 비장애인처럼 키오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규정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이에 따라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 상태입니다.
장애인
키오스크는 휠체어가 접근 가능한 위치에 설치돼야 하고, 키오스크 하단엔 휠체어 발판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확보돼야 합니다.
하지만
장애인들도 키오스크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소비자원이 서울∙경기에 있는 공공∙민간분야 키오스크 20대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0대 모두 시각장애인 또는 청각장애인의 이용을 위한 대체 콘텐츠가 제공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훨체어 사용자가 터치스크린을 조작할 수 있는 최대 높이는 1220mm이지만, 20대 중 17대(85%)의
터치스크린은 해당 기준을 초과했으며, 휠체어가 접근할 여유 공간이 없는 기기도 절반 이상(52.8%)이었습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은 해당 조사 결과를 토대로 유관부처에 업종별 키오스크 기능∙설계 표준화를 건의했고, 조사대상
사업자에게는 고령자∙장애인 등 디지털 약자층의 키오스크 접근성 개선을 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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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는 싫다면서 지들은 음료수마시고 빈통은 길거리 아무대나 버리고 남의집 담에도 올려놓고 담배 꽁초가 동네를 다 덮으며 길가면서 피고다니는 담배가 비흡연자는 얼마나 고약한냄새로 괴롭히는지 아십니까 이렇게 인간들은 지들 멋대로라며 여러사람에게 불편하고 고통스럽게 피해를 주면서 양심없는 소리 이기주의자같은 인간의 소리가 더 혐호스럽네요 비둘기의 생명들은 보호받으며 함께 우리와 함께 살아야 하는 약한 개체입니다 새벽마다 개들이 운동하러나오면 얼마나 많은 소변을 길에다 싸게하는지도 아십니까 애완용1500만 시대입니다 변도 치우지도 않고 이곳저곳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비둘기 보호는 못해도 몇천명의 하나인 인간이 측은지심을 주는 모이도 못주게 법으로 막는다는게 무슨 정책며 우리는 같은 국민입니다 작은 생명부터 귀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생명에는 높고낮음 없이 평등하기를 바라고 우리는 인간이기에 선행과 이해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함께 살수있도록들 도와주세요
2평화의 상징이니 뭐니 하면서 수입하더니 이젠 필요없다고 먹이주기까지 금지시키다니,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으로서 부끄럽지 않나요? 인간의 패악질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부끄러운 법안입니다. 당장 먹이주기 금지법 철폐하고 다른 대안인, 불임모이주기를 적극 실시하면 서로 얼굴 븕히지 않아도 되니 좋지 않은가요? 밀어붙이기식 졸속 행정이 언제나 어디서나 문제입니다.
3정 많은 민족 대한민국 사람들이 88올림픽 한다고 비둘기 대량 수입하더니 세월 흘러 개체수 늘어났다고 이제는 굶겨 죽이려 먹이주기 금지법 시행한다니 독한민국 인간들이네요.
4비둘기가 똥을 싸니까, 그런 비 논리로 비둘기를 혐오하는 천박함은 이제 버리세요. 당신은 똥 안 쌉니까. 당신의 똥은 오대양 육대주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당신이 쓰는 모든 비닐류 제품은 당신과 당신의 자자손손에게까지 위해를 끼치죠. 비둘기가 지구를 오염시킨다는 소리는 여태 못 들어 봤습니다. 기껏 꿀벌이나 하루살이 또는 다른 새들과 함께 당신의 차에 똥 몇 방울 떨어뜨릴 뿐입니다. 지구에 결정적으로 <유해>한 것은 오로지 인간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소위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께서 너그러이 비둘기에게 불임 모이를 권해 주세요. 만물의 영장이라면 모름지기, 관용과 연민은 기본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조물주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실 겁니다.
5제발 시류좀 읽고 정책 좀 냈으면 하네요. 아직도 다 밀어버리고 묻어버리고 이런 야만적인 정책으로 가려고 하나요. 밥주기 금지라니 별의별 미친 정책이 다 나오네요. 더군다나 해결책이 있고, 이미 성공하고 있는 해외사례들이 있는데 왜 저런 악질적인 정책으로 밀고 나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밥주지 말라는게 대안이나 되나요? 민원 해결이 되나요? 밥 안주면 비둘기들이 다 굶어죽기라도 하나요? 동물복지 같은걸 떠나서 개체수 조절에 아무런 영향도 없을것 같은걸 법안이라고 내놓다니.. 한심합니다.
6똥 싼다고 굶겨 죽이고 싶을 정도인가요 유순하고 영리한 개체입니다
7고통을 느끼는 생명에 대해 폭력적인 법안을 시행하는 국가는 그 폭력성이 결국 사회 구성원에게 전달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인도적인 불임모이를 시행하여 폭력없는 공존을 만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