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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사진=연합뉴스

우리금융硏 "美 기준금리 인하로 국내 주식시장 반등 예상"

▷지난 3일 9월 금융시장 브리프 발표 ▷"주식시장, 9월 중순까지 박스권 횡보 예상"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4.09.05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美 환율관찰대상국에서 빠진 韓... "경상수지 흑자 GDP 대비 3% 미만"

▷ 한국과스위스, 美 환율관찰대상국 목록에서 제외 ▷對미 무역흑자 조건은 충족했으나... 경상수지 흑자 등 나머지 요건 충족 못해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11.08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올해 3분기 외국인직접투자 역대 최고... EU와 중화권에서 투자 늘어

▷ 3분기 외국인직접투자 금액 신고 기준 239.5억 달러 ▷ 미국, 일본에선 직접투자 줄고, EU와 중화권에선 증가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10.05

출처=클립아트코리아

환율상승에 항공,철강 '울고' 반도체,조선업 '웃는다'

▷항공업계, 달러로 유류비 등 지급해 부담 가중 ▷수출 기업이 많은 반도체 업계는 긍정적 평가 ▷선박건조대금 달러로 받는 조선사 역시 수혜 업종

산업 > 산업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08.17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해외 주식·채권보다는 국내 예금이 낫다... 내국인 해외 증권투자 '소극적'

▷ 6월 기준 개인투자자 해외 증권 투자 -7.2억 달러 순회수 ▷ 시장 불확실성에 환율 부담까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국내 예금 각광

경제 > 금융    |   김영진 기자    |   2023.07.10

(출처=클립아트코리아)

2월 수출입 물가 동반 상승... 환율에 영향 받아

▷ 상승폭 수입 물가가 수출 물가보다 커 ▷ 시스템 반도체 수출 물가 눈에 띄게 하락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3.14

출처=클립아트코리아

‘킹달러’ 시대 저무나?...환율하락에 웃는 항공∙철강업계

▷7개월 만에 처음으로 1230원대 기록 ▷국내항공사, 환율 떨어지면 환차손 줄어 ▷철강업계, 원자재 조달 비용 하락

산업 > 기업    |   류으뜸 기자    |   2023.01.12

(출처=클립아트코리아)

고환율 달갑지 않은 기업들... "원가 부담이 수익보다 커"

▷ 2022년 원달러 환율 한 때 1,400원 넘게 치솟아 ▷ 수출 기업을 제외한 대부분 "고환율, 원가상승 효과 > 매출증대 효과"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2.12.28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출처: FOMC)

"인플레이션 잡을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美 3번째 '자이언트스텝'

▷ 제롬 파월 의장, "기준금리 0.75% 인상" ▷ 美, 인플레이션 잡을 때까지 금리 인상 멈추지 않을듯 ▷ 원달러 환율 1,400원 돌파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2.09.22

(출처: 클립아트코리아)

8월 한 달 만에 감소세로 돌아선 '거주자외화예금', 달러가 가장 많이 줄어

▷ 지난 8월 거주자외화예금 882.7억 달러 ▷ 달러화예금이 15.7억 달러로 가장 많이 줄어 ▷ 기업이 대금을 외화로 치렀기 때문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2.09.20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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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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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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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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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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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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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