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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국민의힘 박상민 의원 SNS

[국정조사45日]이태원 국조 청문회 요약…'책임회피' '이상민 공방'

▷경찰 대응 질타…변명 일관에 의원 비난 쏟아져 ▷2차 청문회, 野‘이 장관 사퇴’vs與‘누굴 위한 청문회’ ▷국조특위 활동시한 17일까지 10일 늘려

기획·연재 > 기획특집    |   류으뜸 기자    |   2023.01.06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출처=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 해임건의안, 예산안 처리 막판 변수 될까?

▷8일 국회 본회의서 이 장관 해임안 보고 예정 ▷국민의힘 반발...내년도 예산안 처리 영향 미칠듯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2.12.08

서울 시청에 있는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 분향소. (출처=위즈경제)

[르포] 분향소 철거 하루 전…여전히 끊이지 않는 추모의 발길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2.11.07

(출처=행정안전부)

행정당국, 계속된 이태원 참사 회피성 발언에…여론 뭇매

▷이 장관, 논란의 발언 해명…유승민 “파면해야” ▷용산구청장과 경찰도 계속된 회피 발언 쏟아내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2.11.01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이태원 참사 前 다수의 신고 받은 경찰...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수사한다

▷ 윤희근 경찰청장 브리핑, "참사 전 다수 112 신고 확인" ▷ 신고 대응 미흡했다고 인정... 엄정한 수사 진행 예정 ▷ "살을 도려내는 심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김영진 기자    |   2022.11.01

이태원 참사 추모 현장 (출처: 위즈경제)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에게 장례비와 치료비, 위로금 지급... 찬반 여론 일어

▷ 오는 11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 선포 ▷ 사망자 1인당 1,500만 원 장례비 지원 등 다각도 지원 ▷ "왜 장례비를 세금으로"... 반대 여론 多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김영진 기자    |   2022.10.31

이태원 참사 현장 (출처: 위즈경제)

국내 역대 최악의 압사사고... 해외 사례는?

▷ '이태원 참사' 사인, '질식에 의한 외상성 심정지' ▷ 뇌에 산소가 가지 않는 '뇌사' 상태 이르러 ▷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이스라엘 등 압사 사고 겪어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김영진 기자    |   2022.10.31

(출처=위즈경제)

이태원 참사, 왜 막을 수 없었나?

▷31일 기준 인명피해 303명…사망자 중 여성 98명∙남성 56명 ▷비좁고 경사진 골목에 사람 몰린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 ▷적절한 대비를 하지 않은 경찰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 나와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류으뜸 기자    |   2022.10.31

이태원 참사 추모 현장 (출처: 위즈경제)

이태원 참사... 美·中·英 등 각국 정상 애도의 뜻 전해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비롯한 각국 정상... "피해자와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 ▷ 최근 우리나라와 사이 미묘한 러시아와 중국도 슬픔의 뜻 전해 ▷ 각국 외신들도 대대적으로 타전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김영진 기자    |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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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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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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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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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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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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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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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