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올해로 20주년이 되는 삼겹살데이(3월 3일)를 맞아 유통가에서 특가 판매에 나섭니다.
‘삼겹살데이’로 알려진
3월 3일은 2000년
초 구제역으로 국내 양돈농가가 어려워지자, 축협에서 양돈 농가를 돕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축산 농가를 돕는 한편 고물가로 고통받는 소비자들의 부담까지 덜어줄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우선 이마트는 오는 5일까지 삼겹살∙목살
500t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또, 이마트는 삼겹살뿐 아니라 한우 등심, 치킨, 참치, 딸기, 계란 등의
신선식품부터 가공∙일상용품까지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나섭니다.
같은 기간 롯데마트도 국내산 삼겹살∙목심을 반값에 판매합니다. 돼지고기 외 미국산 소 냉동 LA식 갈비도 50% 할인합니다.
또한 오프라인 매장뿐 아니라 온라인 롯데온에서도 5일까지 삼겹살데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한돈∙농협 라이블리 등 국내산∙수입 삼겹살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합니다.
홈플러스는 오는 15일까지 창립 26주년
‘홈플런’ 행사를 통해 반값 돼지고기를 판매합니다. 해당 행사기간 동안은 한우와 딸기 신선 식품과 함께 가전∙위스키∙완구∙의료 등 다양한 상품들을 1+1행사로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입니다.
온라인에서도 ‘반값 데이’를
열고 6~7일 냉동 생지 반값 등에 이어 8일엔 한우를 반값에
판매합니다.
삼겹살데이를 맞아 대형마트들이 할인 행사를 진행하자 편의점 CU도
반값 삼겹살 대열에 합류합니다.
CU는 삼겹살데이를 맞아 3일까지
목살∙삼겹살 등
한돈 정육을 최대 46% 할인 판매합니다. 또한 CU는 삼겹살을 구매하면 채소 세트까지 함께 제공합니다.
CU가 신선 식품 판매에 적극적으로 나선 데에는 최근 편의점 장보기
수요가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CU는 지난달 하이포크의 목살, 삼겹살을
도입해 오프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했습니다. 해당 상품들은 지난달 CU의
1차 식재료 매출을 전년 동기 대비 76.8%나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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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소액주주와의 연대와 경제정의 실현, 주주보호를 참칭하며 주주들 뒷통수를 친 건지 , 코아스는 대답해야 한다. 누가봐도 말도 안되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결국 회사 인수에도 실패, 그러고도 무슨 낯짝으로 이화피해주주보호와 연대를 외치는 건지, 정리매매 때 싼값에 주식사서 한탕해먹으려던 뻔한 수작, 뻔한 민낯 ..
2코아스같은 기업이 한국땅에 존재하는 한 이화연대 주주같은 피해자는 계속 양산될것이다. 만약 이재명정부의 고위직에 계신분이 이화주주연대의 이 피끓는 절규들을 읽으신다면 특별법에의거해서 철저한 조사와 시장교란행위에대해 엄벌을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3이화그룹주식으로 가슴에 피멍이든 우리주주연대를 우습게 보지 말아라 2년6개월동안 수많은 날들을 이주식 살리고자 밤잠을 설쳐가며 고민했고 실날같은 거래재개를 위해 한국거래소 국회 여의도에서 목이터져라 외쳐댔던 우리의 지난날들을 기억이나 하는가 ᆢ진정 우리들의 눈물의밥을 짐작이나 하겠느냐 같이 주주운동을하다 암으로 죽어가며 언니 거래재개 못보고 갈것같애 하던 동생이 생각난다 많은 주주연대 사람들의 고통과 땀과 인내로 견뎌온 주주연대를 최대치로 대우하고 인정하고 보상해줄 각오하고 코아스는 연대와 협상에 임하라
428만 주주의 피해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정리매매 속 지분 매입은 주주 보호가 아닌 사익 추구일 뿐입니다. 진정한 책임은 회피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야 합니다. 주주를 위한 투명한 협의와 사과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5것도 좋은 잉시지라고 봅니다 코아스는 진정한 기업이라면 이제라도 주주연대와 협협의에 나서야 합니다 그래야 기업도 살고 주주들은 좋고요
6코아스 당신들이 만들어 놓은 결과물들 너의가 고스란이 거두어갈것이다 이화그룹3사는 이 본질의 책임을 통감하고 이화주주연대와의 진정어린 사과와 협의를 최션을 다하여 임해주길 바란다
7코아스는 이화그룹 싸게 먹을려다 오히려 당하게 생겼으니 소액주주와 소통을 한다.처음부터 소통을 하지 죽게 생겼으니 이제와 무슨말을 합니까. 계획도 없으면서 그냥 싼게 무조건 좋은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