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삼성전자의 신상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 Z플립5의 내구성 테스트가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폴란드 IT 전문 유튜브 채널인 ‘Mrkeybrd’는
지난 3일부터 갤럭시 Z플립5와 모토로라 레이저40플러스의 내구성을 비교하는 실시간 방송을 진행
중입니다.
내구성 테스트는 갤럭시 Z플립5와
모토로라 레이저40플러스를 손으로 끊임없이 여닫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Z플립5는 9일 오후 2시 기준, 38만
84500여번 여닫혔으며, 22만3000여번 여닫혔을 때 경첩(힌지)부위에
문제가 생긴 것을 제외하면 정상 작동하고 있습니다.
반면 모토로라의 레이저40플러스는 제품은 4만3800여번 여닫았을 때 힌지에 문제가 발생했고, 이후 12만6000여번
여닫혔을 때 화면이 꺼지고 작동이 정지했습니다.
현재도 해당 유튜브 채널에서는 갤럭시 Z플립5를 여닫으며 내구성 테스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Man VS Samsung”, “아직도 안
죽었어. 이게 말이 돼”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갤럭시 Z플립5의 내구성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한편 다음 달 애플이 새로운 아이폰 시리즈를 내놓을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9월부터 삼성과 애플의 신제품 각축전이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지난 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올해 출시되는 아이폰15 시리즈가 9월 12일이나 13일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애플은 신제품 출시를 주로 화요일에 진행했다는 점에서 12일이
‘D-데이’가 될 가능성이 제기되지만, 13일도 가능성이 있다고 소식통들은 설명했습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15 프로 시리즈의 경우 베젤(화면의 테두리)이 얇아지고 카메라 성능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아이폰 최초로 USB-C형 충전단자를 채택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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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으뜸기자님,우리 피해자들의 마음을 헤아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기피해는 단순한 경제적 손실을 넘어 가정 붕괴,극단적 선택,사회불신 확대로 이어지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었고, 현행 법체계로는 이 거대한 범죄구조를 제때 막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직사기특별법은 피해자 구조와 재발 방지를 위해 반드시 제정되어야 합니다!
2한국사기 예방 국민회 웅원 합니다 화이팅
3기자님 직접 발품팔아가며 취재해 써주신 기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조직사기 특별법은 반듯시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빠른시일내에 통과하길 원 합니다
5피해자들은 결코 약해서 속은것이 아닙니다. 거대한 조직의 치밀한 덫 앞에서.국민의 안전망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한 틈을 통해 쓰러러진겁니다. 조직사기특별법 반드시 하루빨리 제정해야 합니다!!!
6판사님들의 엄중한 선고를 사기꾼들에게 내려주십시요
7사기는 살인이나 마찬가지이고 다단계살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