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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드러낸 롤스로이스男의 뻔뻔한 변명, “사고 후 구호조치 했다”

입력 : 2023.08.11 13:19 수정 : 2023.08.11 13:25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을 뇌사 상태로 빠지게 만들었던 피의자 신모씨가 유튜버 카라큘라 탐정사무소에 출연해 사고 당시 마약을 투약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해명했습니다.

 

지난 10일 유튜브 카라큘라 탐정사무소에서 신씨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 검사에서 7종의 마약류가 검출된 이유를 묻는 질문에 마약류 7종이 아니다. 제가 먹는 향정신성 의약품의 성분이 나온 것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어 “7종의 마약 종류가 나왔다라고 얘기하는데, 이와 관련한 처방전을 전부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최근 마약을 투약한 사실에 대해서는 극구 부인했습니다.

 

이어 사고 이후 비틀거리면서 주변을 배회한 이유에 대해서는 사고가 나서 저도 기절을 했던 것 같고, 일어나서 제가 내렸을 때는 피해자분이 제 차 앞에 밑에 있었다라며 그래서 구호 조치를 바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카라큘라 측에서 신씨의 말에 구호조치를 했냐고 재차 묻자 , CCTV 영상이 있다고 밝히면서 저는 기억이 잘 안 나는데 형사분께서도 (구호 조치를) 했다고 말씀을 하셨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신씨는 사고 직후 현장에서 이탈했고, 경찰이 붙잡자 몸에 손대지 말라, 변호사 부르겠다, “(피해자가) 바로 안 죽었잖아라며 위협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목격자는 이어 “(신씨가) 사람을 쳤다는 인식조차 못 하고 있는 것 같았다고 진술하기도 했습니다.

 

신씨가 주변사람들에게 카라큘라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고자 했던 이유에 대해서는 전혀 그런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카라큘라 측은 신씨에게 새벽 2시에 자신을 만나자고 연락한 이유를 물었지만, 그는 고개를 숙이고 침묵을 지켰습니다.

 

앞서 카라큘라는 롤스로이스 운전자의 지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에서 디도스 공격을 통보받거나, 자신의 SNS에 유령 계정으로 욕설 댓글과 가족을 위협하는 메시지를 받는 등 롤스로이스 사건을 취재하면 각종 협박을 받아왔습니다.

 

계속되는 협박에 카라큘라는 자신에게 갑작스러운 죽음이 발생할 경우, 명백히 타살이다라는 공지문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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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1

동물이 피를 다 흘려서 죽을 때가지 놔두고 죽으면 그것으로 음식을 만들도록 규정한 것이 할랄입니다. 그런나 그것은 동물 학살이며 인간 학살을 위한 연습에 지나지 않습니다. 잔인함 그 자체입니다. 인간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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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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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반대합니다!!!!!! 할랄식품은 이슬람의 돈벌이용 가짜 종교사기 입니다 이단사이비 이슬람에 속아 넘어간 대구 홍카콜라도 정신차려라!!!!! 무슬림들이 할랄식품만 먹는다는것은 다 거짓입니다 인기있는 유명 해외음식도 먹고 술,담배도 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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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할랄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할랄식품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할랄 식품, 할랄 도축을 주장하는데, 실제 기대하는 효과를 거둘 거라 보지 않습니다. 할랄 도축 포함하여 할랄식품을 취급할 경우 무슬림들과 이슬람 종교지도자들만 종사하게 돼 일자리 창출은 기대난망이고, 수출도 큰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오히려 무슬림들 유입의 통로가 될 뿐입니다. 그리고 할랄 도축은 동물은 잔인하게 죽이는 문제로 동물보호법 위반이기에 반대하며, 우리나라에서 이를 예외적으로 허용해선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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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의 가치가 존중되는 2024년에 구시대적인 교육청 인사들의 인식이 아쉬울 뿐입니다. 저런 인식을 가진 사람들이 교육정책을 추진하며, 자의적 해석으로 유아교육, 유아특수교육을 퇴보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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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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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랄도축 너무 잔인하여 절대반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