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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차 핵심기술인 자율주행∙SDV 이슈를 한 눈에…’자율주행∙SDV’ 기술 세미나 개최

▷2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3층 세계로룸 Ⅲ에서 ‘2024 자율주행 및 SDV 기술세미나’ 개최

입력 : 2024.01.12 14:40 수정 : 2024.01.12 14:45
미래차 핵심기술인 자율주행∙SDV 이슈를 한 눈에…’자율주행∙SDV’ 기술 세미나 개최 (출처=마이스포럼)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마이스포럼이 오는 25, 서울 양재동 aT센터 3층 세계로룸 에서 ‘2024 자율주행 및 SDV 기술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최근 자율주행차에서 인공지능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고 데이터 처리와 소프트웨어 개발은 자율형 모빌리티 내부에서 외부로 확대, 모빌리티 제어만이 아니라 커넥티드 디바이스서비스와 융합된 미래형 모빌리티로 발전, 모빌리티-인프라 정보융합이 자율주행차 기술의 성능 향상을 달성하고 있으며, 자율주행 서비스를 위해서는 소프트웨어(SW), 하드웨어(HW), 관제, 인프라, 지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기술 혁신이 필요합니다.

 

또한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가 강화되면서 자동차 내부의 아키텍처가 변화하고 자동차에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서비스가 결합되고 있습니다.

 

SDV는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차량 내 각종 장치를 관리제어하고, 주행 성능과 편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차량을 말합니다.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서 소프트웨어(SW)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국내외 모빌리티 업계에서는 SDV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번 ‘2024 자율주행 및 SDV 기술세미나는 학계 및 업계 전문가 초정을 통해 SoftWare Accelerated Vehicle 자율주행차 최신동향 및 대응방안 ▲All Ethernet Vehicle-CAN을 대체할 10BASE-T1S ▲SDV 시대의 자동차 사이버보안 ▲SDV 사업화전개와 글로벌 OEM SDV동향 자율주행 플랫폼과 SDV를 위한 도메인 통합 플랫폼 레벨4+ 자율주행 기술개발을 위한 a2z의 도전 등의 주제로 구성되어 진행됩니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24일까지 마이스포럼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관련사항은 홈페이지 및 전화문의로 확인 가능합니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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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1

대한민국은 거주이전에 자유가 보장되는 나라인데 왜 당사자에 의견은 무시하고 제삼자가 탈시설하라 난리인가요? 이것도 인권을 무시하는 처사가 아닌가요?

2

자립지원이라는 이름으로 결국 탈시설로 시설폐쇄를 목적으로 하는 악법입니다 장애의 특성 유형과 싱관없이 모두 자립해야힌다는 장애의 이해를 전혀하지못히는 몰상식한 법안은 누구를 위한 법입니까? 말도 못하는 중증장애인의 생명과 안전은 누가 책임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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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반대합니다. 인간을 망치는 악법 절대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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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뿐 아니라 모든 인간의 인권은 보장되어야하고 모든 사람이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실현하며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이뤄나가야 하는것이지 특정집단을 위한답시고 법을 계정하는것은 계속해서 분란만 만들뿐입니다 민주당은 계속 이상한 법들좀 만들지 않았음 합니다

5

중증발달장애인에게 시설은 선택이 아니라 생명줄입니다. 시설은 감옥이 아닙니다. 어린아기 수준의 장애인들에게 탈시설이 의미가 있겠습니까? 각자 장애에 맞는 주거권을 나라에서는 보장햬야 합니다. 탈시설로 몰아가는 것은 폭력이며 중증발달장애인의 삶을 벼랑으로 몰고 가는 것입니다. 탈시설 조례안은 폐지 되어야 합니다. 전장연은 이일에 당사자가 아님니다. 각자 장애에 맞는 주거권이 필요합니다.

6

중증발달장애인들은 거주시설이 아니고 요양시설입니다.24시간 돌봄과 의료인력이 상주한 요양기능이 꼭 필요합니다. 중증발달장애인들이 전장연 그들의 이권에 이용되지 않도록 탈시설지원 조례는 반드시 폐지 되어야 합니다.

7

학생인권조례.학생인권특별법은 인권을 명목으로 좋은 법안인것 같으나 일반적인 보통의 다수와. 성별정체성 혼란과 성적지향을 가진 소수.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해하는 법안이므로 반대합니다. 이러한 법안을 허용하는 것은 나의 가족과 나의 자녀들에게 그러한 일들을 허용하는 것으로 보고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