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토크립트, 美 모터트렌드 어워드 ‘SDV 이노베이터’ 선정
▷아우토크립트의 송종혁 VTR 연구소장 SDV 이노베이터 선정
▷송중혁, “완전한 엔드투엔드 SDV 보안을 완성할 것”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자율주행 보안 및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아우토크립트(AUTOCRYPT)’의 송종혁 VTR(자동차 보안 위협연구소) 연구소장이 새로운 자동차 패러다임인 SDV 발전에 일조한 인물인 ‘SDV 이노베이터’에 선정됐습니다.
아우토크립트는 11일 세계적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인 모터트렌드(MotorTrend)의 ‘SDV 이노베이터(Software-Defined Vehicle Innovator)’에 VTR 연구소장
송종혁 소장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두 번째로 개최된 ‘2024 모터트렌드 SDV 이노베이터 어워드’는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인 ‘CES 2024’에서
발표됐으며, 블랙베리와 협력하여 새로운 자동차의 패러다임인 SDV 발전에
일조한 리더와 전문가를 선정해 상을 수여했습니다. ‘SDV 이노베이터’에
선정된 국내 기업은 현대자동차와 아우토크립트가 유일합니다.
송 소장은 차량에 설치된 소프트웨어 정보 없이도 보안 결함을 찾아내는 '블랙박스 퍼징 방법'을 개발해 업계의 큰
주목을 받았고, 이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세계 SDV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SDV 이노베이터’에 선정됐습니다. 아울러 이번 어워드에는 송 박사를 비롯해 권해영 현대자동차 상무, 필립
스콥스테드 벤츠 R&D센터 대표, 압둘 밧지 GM 부사장 등이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송 소장은 “SDV 사이버보안은 치명성이 인명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점과 차량이라는 기존 하드웨어 인식 때문에 자칫 소홀히 여길 수 있다는 점에서, 사이버보안은
15년 이상 현장 경험을 쌓아온 입장에서도 극히 어려운 일”이라며
“아우토크립트가 보유한 보안 기술력을 기반으로 일호의 허점 없는 완전한 엔드투엔드 SDV 보안을 완성해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송 소장은 포스텍에서 컴퓨터공학 박사 학위 취득 후 여러 자동차 해킹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일찍이 해킹의 선구자로 알려져 왔습니다. 송 소장은 아우토크립트에서 각종 차량용 프로토콜에
기반하여 돌발 상황에도 지능적으로 대응하는 스마트 퍼징(Smart Fuzzing) 프레임워크 등의 기술 연구∙개발에 힘쓰는
한편, 세계 최대 해킹대회 ‘데프콘(DEFCON)’에 출전해 국내 기업 중 최고 순위인 4위를 기록해 세계적 수준의 기술 경쟁력을 인정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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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한 부분때문에 생활동반자법을 만드는것에 반대합니다! 결혼이라는 가정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오히려 자녀들의 대한 무책임이 더 커질 수 있으며 동성애합법화라는 프레임으로 이용하려는 세력들의 도구로 사용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2헌법에 위배되며,동성애조장과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려는 악한법이다
3기본배급당 앗, 기본소득당 용씨에게 되묻습니다! 네 딸?아들?이 동성성행위 하는 게 자연스럽다 싶고, 아름답게 느껴져서 국민들에게도 100% 진심으로 권유하고 싶은 거 맞으세요?? 본인 자녀가 생활동반자법으로 당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다분한 악벚의 폐해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고민하거나 팩트에 기반한 임상적 학문적 연구나 조사를 정말 해본 거 맞나요??
4이 법안 찬성하는 분들은 현실감각부터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정상적인 삶을 살아본 적 있나요? 저는 이 법안에 강력히 반대합니다.
5이 법을 만들고 싶어하는 용혜인 의원의 말을 보면, 마치 지금 법적인 생활동반자가 '어쩔 수 없이' 되지 못한 사람들이 수두룩한 것처럼 보인다. 함께 살 집을 구하고, 아이를 낳고 기르고, 응급상황에서 동반자의 수술동의서에 서명하고, 노후 준비와 장례까지 함께하는 등의 애틋하고 좋은 행위를 단지 법적인 생활동반자가 아니라는 이유 때문에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줄을 서있다고 하는 것 같다. 과연 그럴까? 나는 이에 대해서 대한민국 건국 이래로 수많은 국민들이 법적 생활동반자(쉽게 말해 전통적 가족이다)로 보호를 받았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자기들을 생활동반자로 받아달라고 떼쓰는 무리들의 수에 가히 비교가 안 된다. 그리고 그들이 받는 보호로 인해, 살면서 발생하는 수많은 위기가 극복되었고, 평화로운 생활을 유지했으며, 아름답게 죽을 때까지 함께 한 가정들이 수도 없이 많고, 지금 사회 각계각층에 속한 사람들 중 절대다수가 그런 보호를 매우 잘 받고 성장했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그럼 지금 법적 생활동반자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기본적으로 자기들을 '가족'과 동일선상에 놓고 취급해달라는 사람들이다. 돈 없는 청년들이 모여서 살 집이 없어 그런 취급을 요구하는 걸까? 그런 불쌍한 사람들이 대부분일까? 아니다. 이런 권리를 요구하는 사람들 중에는 비정상적 동거를 하고 싶은 사람들, 비정상적 출산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런 사람들의 혜택을 위해서, '생활동반자'의 범위를 확대,개편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오히려 '가족' 개념을 지금처럼 엄히 정의하여 경계를 명확히 하는 것이 정상적 혼인과 출산을 자연스럽게 지향하며, 피로 맺은 약속에 대한 합당한 취급과 권리를 더욱 안전히 보장 받게 한다. 그러므로 생활동반자법을 폐기함으로써 역사적으로, 경험적으로 검증된 안전한 가족의 범위(혼인과 혈연)를 보호해야 한다. 또한 지금도 보호 받고 있는 혼인,혈연 관계들이 계속하여 고유한 보호를 받아야 한다.
6미국도 pc주의때문에 반발이 심한데 대한민국이 악용될 법을 왜 만드는가 몇명이 주장하면 통과되는건가? 자기돌이 옳다하면 옳게 되는건가? 난 절대반대다!
7사회에 혼란을 주고 악용될 가능성이 많은 법이라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