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16

부산시교육청 전경. 사진=연합뉴스

부산 초등학교 '교감 갑질' vs '사실 무근' 논란

▷교사 A씨, 성희롱·지역비하·업무상 보복 주장 ▷시도교육청 절차에 따라 사실관계 조사 중 ▷교감 "막말이나 보복한 적 없어"

교육 > 교육정책    |   류으뜸 기자    |   2024.09.11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초등노조, 아동방임 및 교사 폭행·폭언 학부모 엄벌 탄원 서명 수합

▷1만 3718건의 서명 수합...관할 경찰서 제출 예정

교육 > 교육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6.25

출처=전북교사노조

전북교사노조 "정서행동 위기학생 지원에 대한 근본 대책 마련하라"

▷19일 전북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 실시

교육 > 교육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6.19

지난 1일, 위즈경제 주관으로 열린 '진단! 영유아보육 및 유아교육의 현주소는?' 토론회 (출처 = 위즈경제)

[심층토론 #1] 무고성 아동학대신고에 신음하는 교사들…현실적 대안을 논한다

▷ 위즈경제, '진단! 영유아보육 및 유아교육의 현주소는?' 토론회 개최 ▷ 박다솜 전국국공립유치원교사노동조합 위원장 등 영유아보육 및 유아교육 전문가 6명 참여 ▷ 법적인 처벌 등 현실적인 대안 마련 요구

인터뷰 > 인터뷰    |   김영진 기자    |   2023.12.11

논란의 '교원평가'...'재설계'VS'폐지해야'

▷성희롱 욕설 등 난무...교육부, 전면재설계 및 폐지 가능성 시사 ▷찬성 측, 정량평가 한계로 교사의 교육활동 제대로 평가 못해 ▷반대 측, 교사 도움되는 방향으로 재설계된다면 폐지까지는 필요 없어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10.16

(출처=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찰, 서이초 사건 무혐의 발표에…전교조, “다시 철저한 조사 촉구할 것”

▷전교조, 경찰의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 무혐의 발표에 반발 ▷오는 14일 전국 대규모 교사 집회 개최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3.10.13

출처=클립아트코리아

[폴 플러스] 유아특수교사 10명 중 4명 "조직문화 비민주적이다"

▷유아특수교사 조직 문화 및 업무실태 조사 ▷약 2주 동안 전국유아특수교사 456명 참여 ▷교육의 질은 조직문화에 달려...현장 목소리 경청해야

POLL > Poll Plus    |   류으뜸 기자    |   2023.09.22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테스트테크·더케이텍, 폭언·폭행부터 성희롱까지..."엄정하게 대응"

▷ (주)테스트테크 대상 특별근로감독 실시, 다수 위반사항 적발 ▷ 본사 소속 인원들 중 77%가 직장 내 괴롭힘 경험

산업 > 기업    |   김영진 기자    |   2023.09.18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갈수록 공격적으로 변모하는 정치권... "국회의장 권한 강화해야"

▷ 정치권 내 모욕적인 비난, 언사 늘고 있어 ▷ 국회입법조사처, "국회에 대한 불신 더욱 강화시킬 우려... 정치혐오까지 조장"

사회·정치 > 정치    |   김영진 기자    |   2023.08.10

출처=국공립유치원교사노동조합

유치원 교사 10명 중 7명, 교권 침해 사례로 '학부모 악성민원" 꼽아

▷국공립유치원교사노조, 유치원 교사의 교권침해 관련 설문조사 진행 ▷모욕 및 협박성 발언·폭행 및 상해·부당한 간섭 등 학부모 교권침해 사례 다양 ▷"유치원 교권은 필요한 경우에만 지켜져도 되는 종이쪼가리 취급 받아"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류으뜸 기자    |   2023.08.03

Best 댓글

1

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2

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3

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4

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5

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6

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