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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

[위포트] “구체성 결여·교육의 질 훼손”...유특교사가 바라본 유보통합 계획안

위고라 > Weport    |   김영진 기자    |   2024.08.01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유보통합의 추진 과제 및 일정을 제시하기 위한 유보통합 실행계획(안)을 발표했다. 출처=교육부

교육부, 유보통합 실행계획 발표...최대 12시간 이용가능

▷이주호 교육부 장관, 유보통합 실행계획안 브리핑 실행

교육 > 교육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6.28

지난 12일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김민석, 문정복 국회의원과 조국혁신당 강경숙 국회의원은 장애영유아보육교육정상화추진연대와 함께 '유보통합의 선제적 모델 어린이집 장애영유아 교육권보장 행정지원체계 개선방안 국회 토론회'를 열었다. 출처=장애영유아보육교육정상화추진연대

'어린이집 장애영유아 교육권보장을 위한 행정지원체계 개선방안' 토론회 열려

▷장애영유아 행정적 지원 격차 등에 대한 개선 방안 논의

교육 > 교육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6.13

교사노동조합연맹 관계자들이 20일 오전 11시 국회 앞에서 유아특수교육의 전문성을 위한 공정한 교원양성체제 확립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위즈경제

교사노동조합연맹, 유아특수교육의 전문성을 위한 공정한 교원양성체제 확립을 위한 기자회견 열어

▷20일 오전 11시 국회 앞에서 열려...김용서 위원장 등 관계자 참석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11.20

전국특수교사노동조합이 31일 세종시 교육부 앞에서  '특별양성체제를 통한 유아특수교사로의 자격전환 반대' 기자회견을 열었다. 출처=전국특수교사노동조합

특수교사노조, "교육의 질 저하 초래하는 특별양성체제 반대한다"

▷교육의질 저하 초래...특수학급 및 특수학교 확충해야 ▷장은미 위원장 "차별적 인식 멈추고 특수교육의 전문성을 인정하라" ▷이혜연 사무총장 "아직 확정된 내용 아니야...성급한 기자회견"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10.31

출처=전국특수교사노동조합

특수교사노조, 특별양성체제 반대 기자회견 연다

▷31일 오후 2시 교육부 앞 진행 ▷"교원양성체제 흔들고 특수교육의 질 무너뜨려" ▷위고라, '형평성 어긋난다'의견 80.10%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10.30

출처=위즈경제

[위포트] 특별양성체제가 특혜양성체제가 되어선 안돼-②

▷찬성 측 "교사의 전문성은 경험"VS반대 측 "교사의 전문성은 자격" ▷공정의 가치에 어긋난 특별양성체제...한쪽 귀 막은 정책 성공할 수 없어

위고라 > Weport    |   류으뜸 기자    |   2023.10.27

출처=위즈경제

[위포트]"면허경험 있다고 운전시켜도 되나"...참여자 80%, 특별양성체제 반대-①

 

위고라 > Weport    |   류으뜸 기자    |   2023.10.26

13일 포스트타워에서 '장애영유아보육이 그리는 유보통합 이야기'를 주제로 KICCE 토론회 3차 차담회가 열렸다. 출처=위즈경제

육아정책연구소, '장애영유아보육이 그리는 유보통합 이야기' 주제로 차담회 열어

▷유보통합의 필요성 및 방향성 등 8가지 주제 ▷0~5세 통합 과정으로 일원화 필요성 제기 ▷"장애영유아보육교사에게 한시적 자격취득 등 다양한 경로 열어줘야"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10.13

지난달 27일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실에서 '특수교육대상 영유아를 위한 유아학교를 제안하다!'를 주제로 열린 제2차 육아정책연구소(KICCE) 정책토론회에서 관계자들이 모여 토론을 하고 있다. 출처=전국유아특수교사연합회

"유아특수교육과 학생들 성적 제일 낮다" 교육부 관계자 발언 파문

▷전국유아특수교사연합회 3일 교육연구관 발언 관련 성명서 발표 ▷9일 관련 발언 명예훼손으로 고소장 접수 예정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류으뜸 기자    |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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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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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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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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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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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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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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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