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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경찰이 서울 청계광장 인근에서 기습 설치한 건설노조 간부 양회동 씨 분향소를 철거하는 과정에서 민주노총 조합원들과 충돌하고 있다. 출처=민주노총 홈페이지

민주노총 분향소 강제철거...여 "불법에 엄정대응" VS 야 "기본권 무시"

▷파이낸스센터 앞 기습 설치…민주노총 "조합원 4명 부상" ▷강민국 "엄정한 수사를 통해 그 책임 분명히 물어야" ▷이소영 "기본권과 인권 무시한 폭력진압 멈춰야"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3.06.01

한 남성이 10일 서울 이태원역 1번 출구 앞 추모공간에서  떨어진 포스트잇을 테이프로 붙이고 있다. 출처=위즈경제

[포토뉴스] 관리되지 않는 이태원역 앞 추모 포스트잇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04.13

출처=위즈경제

[위포트] 참여자 과반 이상…”이태원 분향소 철거 해야”

▷ 찬성 53.19%, 반대 36.17%, 중립 10.64%

위고라 > Weport    |   류으뜸 기자    |   2023.03.10

출처=고민정 더불어민주당의원 페이스북

서울시∙이태원참사 유족 닷새째 대치…오세훈 “서울광장 분향소 자진철거 돼야”

▷서울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 ▷오세훈 “분향소 철거 뒤엔 어떤 논의도 하겠다”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3.02.21

이태원 참사 현장 (출처 = 위즈경제)

죽어가는 이태원 상권... 상인들, "이태원이 무슨 죄, 명칭부터 바꿔야"

▷ 월세 2,000만 원 호가하는 이태원 상가 월세... 상인들 부담 심화 ▷ 이태원과 참사를 엮지 말라는 상인 호소도 ▷ 네티즌 의견도 분분해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김영진 기자    |   2023.01.04

출처=전주혜 국민의힘 의원 페이스북

[국정조사45日] 첫 현장조사로 본격 활동 시작

▷여야 합동 진행…녹사평 시민분향소 찾아 조문 ▷참사 전후 경찰 대응 질책…23일 2차 현장조사 ▷특수본, 주요 윗선에 구속영장 청구

기획·연재 > 기획특집    |   류으뜸 기자    |   2022.12.22

서울 시청에 있는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 분향소. (출처=위즈경제)

[르포] 분향소 철거 하루 전…여전히 끊이지 않는 추모의 발길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2.11.07

이태원 참사 추모 현장 (출처: 위즈경제)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에게 장례비와 치료비, 위로금 지급... 찬반 여론 일어

▷ 오는 11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 선포 ▷ 사망자 1인당 1,500만 원 장례비 지원 등 다각도 지원 ▷ "왜 장례비를 세금으로"... 반대 여론 多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김영진 기자    |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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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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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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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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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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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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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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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