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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클립아트코리아)

"국민의힘은 동경전력의 대변인인가?"…'빈손외교' 비판 반박 나선 양이원영

▷후쿠시마 방문 후 쏟아지는 여권의 비판에 반박 나선 양이원영 의원 ▷양 의원, “일본 여론은 한국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동조하는 줄 안다”

사회·정치 > 정치    |   이정원 기자    |   2023.04.11

맨 왼쪽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맨 오른쪽이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출처=유튜브 너알아TV

김재원 5∙18 헌법 수록 반대 논란…여야 모두 질타

▷전광훈 목사 주관하는 예배 참석해 발언 ▷박홍근 “역사와 민주주의를 전명 부정하는 망언” ▷대통령실 “김 최고위원 개인 의견으로 안다”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3.03.15

출처=대통령실

윤 대통령 3.1절 기념사 논란…여야 격돌

▷서울 중구 유관순 기념관서 기념식 개최 ▷엇갈린 반응…민주당 친일∙매국이라 맹비난 ▷국민의힘 “尹, 미래지향적 방향 제시”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3.03.03

출처=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이재명 대표 영장청구에…“부당한 조치" VS “당연한 조치“

▷헌정사상 최초…법원, 체포동의안 요구서 검찰에 보낼 예정 ▷野 “구속영장 청구 부당, 국민과 함께 검찰과 싸울 것” ▷與 “증거인멸 우려, 구속영장은 스스로 자처한 것”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3.02.16

출처=행정안전부

이상민 탄핵 가결, 정부∙여당 “의회주의 포기” VS 야 “국민의 명령”

▷국민의힘, 규탄대회 열고 성토 쏟아내 ▷민주당, “국민의 준엄한 명령 수행” ▷당분간 한창성 차관이 업무 대행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3.02.09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국정조사 45日] 갈등으로 얼룩진 국정조사의 마지막 날

▷ 야당 3곳, 결과보고서 단독 채택 ▷ 이상민 장관은 물론 정부에 대한 포괄적인 비판 담겨 있어

기획·연재 > 기획특집    |   김영진 기자    |   2023.01.18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 출처=윤석열 대통령 공식 유튜브

尹,이상민 해임안 사실상 거부…박홍근 “동문 챙기겠단 아집”

▷대통령실 “진상 명확히 가려진 뒤 판단할 문제” ▷지난 11일 이 장관 해임건의안 의결…역대 8번째 ▷이 장관, 해임건의안에 특별한 입장 밝히지 않아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2.12.13

출처=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국정조사45日] 한발짝도 나가지 못하는 '이태원 국정조사'

▷민주당, 이상민 장관 파면 요구...대통령실 "언어도단" ▷파면거부에 민주당 해임건의안 제출...국회 본회의 무산 ▷국조특위 간담회 열고 희생자 유가족 목소리 들어

기획·연재 > 기획특집    |   류으뜸 기자    |   2022.12.02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이상민 행안부 장관 해임, 탄핵?... 소용돌이에 휩싸인 이태원참사 국정조사

▷더불어민주당, 30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 제출 ▷박홍근 원내대표 "무시한다면 지체없이 탄핵소추안까지 추진" ▷국민의힘, "해임할 거면 국정조사한 이유 없어"

사회·정치 > 정치    |   김영진 기자    |   2022.11.30

(출처=행정안전부)

행정당국, 계속된 이태원 참사 회피성 발언에…여론 뭇매

▷이 장관, 논란의 발언 해명…유승민 “파면해야” ▷용산구청장과 경찰도 계속된 회피 발언 쏟아내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2.11.01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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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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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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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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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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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6

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