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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홈페이지)

네이버웹툰, 로어 올림픽스 美 만화계 아카데미서 수상…국내 웹툰산업 규모도 성장세

▶네이버웹툰 오리지널 웹툰 ‘로어 올림푸스’ 美 월 아이스너 어워드서 베스트 웹코믹 부문 수상 ▶국내 웹툰 산업 규모 성장세 지속...성장률은 감소세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7.29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정부가 발행한 디지털화폐 CBDC... 활용성 테스트에 나선다

▷ 금융당국, CBDC 일반인 대상 실거래 테스트 착수... 예금 토큰에 디지털 바우처 기능 탑재 ▷ 탄소배출권 등 새로운 자산에 대해서도 CBDC 실험

경제 > 금융    |   김영진 기자    |   2023.11.23

[인터뷰] “관객에게 색다른 팝페라의 경험을 선사하고 싶다”…라오니엘 전현규 리더

▷4인조 팝페라 그룹 라오니엘 전현규 리더 인터뷰 ▷"관객과 가수가 무대를 공유하는 기존의 관습을 깨는 공연을 하고 싶다"

인터뷰 > 인터뷰    |   이정원 기자    |   2023.09.01

김현숙 전국유아특수교사연합회 회장. 출처=본인제공

[인터뷰] 김현숙 전국유아특수교사연합회 회장 “통일보다 어려운 유보통합... 필요한 건 '상향평준화'”

인터뷰 > 인터뷰    |   류으뜸 기자    |   2023.08.29

다비타의집. 출처=프란치스코 전교봉사수녀회

다비타의집 "'발병 은폐' 의혹 사실 아냐"

▷지난 6일 YTN 등 일부 언론서 감염병 은폐 의혹 제기 ▷"상처 입은 분들께 깊이 사과...감염자 방임한 적 없어" ▷"시설 정상화 위해 신뢰있는 장애인 보금자리로 다시 태어날 것"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07.20

내년도 최저임금 일본 추월하는 한국…노동시간은 OECD 1위

▷최저임금 23년 대비 2.5% 증가한 9860원 결정…내년 도쿄 최저임금 추월 ▷한국 노동시간 OECD 국가 중 압도적 1위

종합 > 국제    |   이정원 기자    |   2023.07.20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외신] 그리스 유람선 참사로 79명 사망...실종은 더 많아

▷펠로폰네소스 남서쪽 75km 바다서 강풍으로 전복 ▷그리스 대통령 익사한 사람들에 대한 애도 표해

종합 > 국제    |   류으뜸 기자    |   2023.06.15

명예훼손에 역사왜곡까지 계속되는 넷플릭스 논란

▷범죄 다큐멘터리에 엉뚱한 사람 사진 쓴 넷플릭스 ▷ 흑인 클레오파트라의 등장에 역사왜곡 질타 이어져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3.04.21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상병수당, 도입까지 한 걸음?... 다른 나라는 어떨까

▷1차 시범사업 결과, 상병수당 평균 지급 금액 815,000원... 50대 제일 많아 ▷오는 7월부터 2차 시범사업 실시... 4개 지역 추가로 선정 ▷상병수당, 2021년 기준 OECD 국가 4곳 빼고 전부 도입 중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1.30

[탐사] 기후위기, 미래가 아닌 현재

▷ 지난 8일 중부지방 집중호우..."기후변화가 이유" ▷ 유럽은 가뭄에 고통, 지구온난화 영향 ▷ 파리기후협약 1년...러-우 침공으로 지체 中

기획·연재 > 기획특집    |   김영진 기자    |   2022.08.30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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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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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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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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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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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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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