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국내 증권사 해외점포 80곳 운영
▷아시아 가장 많아...인도 등 진출지역 다변화
▷해외점포 7개로 늘어...신설 10곳, 폐쇠 3곳
국내 증권회사는 지난해 80개의 해외점포를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연합뉴스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국내 증권회사는 지난해 80개의 해외점포를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동남아지역중심의 점포 운영이 지속되는 가운데 진출지역이 확대되는 추세다.
19일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2024년 국내 증권회사 해외점포 영업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말 15개 증권회사 해외점포는 15개국에 현지법인 70개, 사무소 10개인 것으로 집계됐다.
국가별로 보면 아시아지역은 58개(72.5%)로 가장 많고, 미국 14개(17.5%), 영국 6개, 그리스 1개, 브라질 1개 순이다.
최근 5년간 중국·홍콩 비중은 감소한 반면 지난해 인도 진출은 확대되면서 진출지역은 다변화되고 있다.
지난해 해외점포는 10개가 신설되고 3개가 폐쇄돼 7개 점포 순증가했다. 신설된 곳은 인도 5개, 영국 2개, 싱가포르 1개, 인도네시아 1개이며, 인도네시아에서만 3개가 폐쇄됐다.
회사별로 보면 현재 메리츠증권을 제외한 9개 종투사 및 6개 일반증권사가 해외점포를 운영 중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증권회사의 해외 진출 관련 애로사항 및 금융당국 건의사항 청취 등을 통해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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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6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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