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최저임금 일본 추월하는 한국…노동시간은 OECD 1위
▷최저임금 23년 대비 2.5% 증가한 9860원 결정…내년 도쿄 최저임금 추월
▷한국 노동시간 OECD 국가 중 압도적 1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한국의 2024년 최저임금이 23년 대비 2.5% 증가한 시급 9860원으로 결정되면서 이웃나라 일본 최저임금 1072엔(20일 16시 기준 9763원)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9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한국의 시급 9860원은 현재 환율로 환산하면 약 1080엔이 되어 일본에서 가장
높은 도쿄의 현행 최저임금 1072엔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닛케이는 “한국의 최저임금은 전국에 일률적으로 적용된다”며 “한국에서는 노조를 지지 기반으로 가진
문재인 정권 하에서 최저임금을 42% 끌어올린 적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닛케이는 “급격한 임금 상승의 부작용으로 편의점과
외식 체인에서는 인력 감축을 진행했고, 키오스크 등 고객이 직접 주문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일본은 지역별로 최저임금을 차등 적용하는데 올해 전국 평균은 8745원(961엔)으로, 도쿄 등
일부 대도시를 제외하면 한국보다 최저임금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내년도 최저임금이 9860원으로 결정되면서 도쿄마저 추월하게 됩니다.
특히 일본에 없는 주휴수당까지 포함하면 한국의 내년도 최저임금은 시간당 1만1832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다만, 한국인의 노동시간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학술지 ‘보건사회연구’ 최근 호에 공유된 ‘일-생활균형시간 보장의 유형화’ 연구논문에 따르면 OECD 31개국의 2021년 연간 근로시간 평균은 1601시간이었으며, 한국은 1915시간으로 노동시간이 가장 긴 국가로 조사됐습니다.
한국 다음으로 노동시간이 긴 국가로 그리스(1872시간), 폴란드(1830시간) 순이었습니다. 반면 노동시간이 가장 짧은 독일(1349시간), 덴마크(1363시간), 룩셈부르크(1382시간)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주당 근무시간이 48시간을
초과하는 ‘장시간 근로자’ 비율 역시 한국이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OECD 평균은 7.4%였지만, 한국은 18.9%로 분석됐습니다.
다음으로 그리스(14.3%), 아이슬란드(14.0%) 순으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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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는 싫다면서 지들은 음료수마시고 빈통은 길거리 아무대나 버리고 남의집 담에도 올려놓고 담배 꽁초가 동네를 다 덮으며 길가면서 피고다니는 담배가 비흡연자는 얼마나 고약한냄새로 괴롭히는지 아십니까 이렇게 인간들은 지들 멋대로라며 여러사람에게 불편하고 고통스럽게 피해를 주면서 양심없는 소리 이기주의자같은 인간의 소리가 더 혐호스럽네요 비둘기의 생명들은 보호받으며 함께 우리와 함께 살아야 하는 약한 개체입니다 새벽마다 개들이 운동하러나오면 얼마나 많은 소변을 길에다 싸게하는지도 아십니까 애완용1500만 시대입니다 변도 치우지도 않고 이곳저곳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비둘기 보호는 못해도 몇천명의 하나인 인간이 측은지심을 주는 모이도 못주게 법으로 막는다는게 무슨 정책며 우리는 같은 국민입니다 작은 생명부터 귀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생명에는 높고낮음 없이 평등하기를 바라고 우리는 인간이기에 선행과 이해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함께 살수있도록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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