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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대표단. 출처=개혁연대민생행동 등

시민단체들, ELS피해 전액배상·책임자 전원고발 촉구

▷지난 21일 여의도 금감원 앞에서 기자회견 개최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4.05.23

길성주 홍콩ELS사태피해자모임 위원장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열린 피해 전액배상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출처=홍콩ELS피해자모임

홍콩ELS 피해자·시민단체, "금융사기 180인 엄벌하라"

▷금감원 정문 앞서 기자회견...피해자 포함 약 40명 참여 ▷고위급 금융공직자 총 12인 등 총 180인 고발장 명시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4.04.26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겉으로만 '이차전지', '로봇', 'AI' 등... 사업 추진하지 않은 상장사 55% 이상

▷ 7대 테마업종 사업목적에 추가한 회사 중 55%가 추진내역 없어 ▷ 이들 중 대부분이 상대적으로 재무 안정성 낮아 ▷ 금융감독원, 투자자 유의 당부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10.31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한국은행이 관리하는 디지털화폐?... IMF, "CBDC, 장점 있으나 한계점도 있어"

▷ 중앙은행에서 관리하는 'CBDC', 각국에서 연구개발 활발 ▷ IMF, "긍정적인 면은 인정하나, 부정적 영향 우려" ▷ CBDC에 대한 국제적 표준도 다소 미흡, 국가간 상호호환 가능성 있을까?

산업 > 블록체인    |   김영진 기자    |   2023.08.09

(출처=클립아트코리아)

60억 코인 논란에 휩싸인 김남국…與 질타 이어가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의 60억 규모 가상화폐 논란 확산 중 ▷김남국 의원, "이해충돌 아냐" ▷국민의힘, "이해충돌 문제에 국민에게 사과조차 없는 뻔뻔함에 국민은 분노한다"

사회·정치 > 정치    |   이정원 기자    |   2023.05.08

김형중 호서대 디지털기술경영학과 석좌교수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출처=위즈경제

김형중 교수 “토큰증권(STO) 시대 맞는 제도 마련 필요”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세미나실에서 주제발표 ▷”과거 가상화폐규제안이 관련 산업 발목 붙잡아” ▷”새로운 시대 도래하기 전에 제도 마련 해야”

산업 > 블록체인    |   류으뜸 기자    |   2023.03.20

출처=클립아트코리아

비트코인 2만 달러 회복…암호화폐 겨울 끝나나?

▷전날대비 0.08% 상승한 2만6000달러 거래 ▷美 금리 인하 기대감 고조로 가상자산 투자 늘어 ▷”2~3년 안에 최대 10만 달러까지 오를 것”

산업 > 블록체인    |   류으뜸 기자    |   2023.01.16

(출처: 클립아트코리아)

대담한 가상자산 범죄 多... 경찰청, 국내 5대 거래소와 협약

▷ 해킹으로 190억 원 빼내는 등 가상자산 범죄 심각 ▷ 경찰청, "국내 5대 거래소와 협력해 범죄 방지하겠다"

산업 > 블록체인    |   김영진 기자    |   2022.10.14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어쩌다 2030들은 ‘코인충’,’주식충’이 됐을까?

▷ 주식 및 암호화폐 연일 하락세…향후 미래도 밝지 않아 ▷ 계층 사다리 단절 등이 주요 원인…극단적 선택하기도 ▷ 정부, 가사자상 시장 규율하는 법 제정에 속도 낼 듯

산업 > 블록체인    |   류으뜸 기자    |   2022.06.23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에 올린 사진. (출처=일론머스크 트위터)

일론 머스크, 333조원 소송제기에도 여전한 도지코인 사랑

▷ 트위터에 "앞으로도 도지코인 지지하겠다"는 글 남겨 ▷ 도지코인 가격 22% 급등…21일 까지 상승세 이어져 ▷ 투자자 키스 존슨, 집단소송 형식으로 손해배상 소송

산업 > 블록체인    |   류으뜸 기자    |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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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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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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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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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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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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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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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