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테슬라와 스페이스X창업자인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머스크는 지난 10월 트위터를 인수한 후 무더기 해고, 일방적 계정 삭제 등으로 잡음과 갈등을 빚어왔습니다. 트위터에서는
대규모 정리해고 사태를 두고 여러 건의 부당해고 소송이 법원에 제기됐습니다.
논란이 계속되면서 테슬라 주가 급락과 내외부에서 CEO 사임 압박이
거세지자 머스크는 21일 트위터를 통해 “후임을 맡아줄 만큼
어리석은 사람을 찾는 대로 CEO 자리에서 사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후에는 소프트웨어 및 서버 부서 운영만 담당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머스크의 사임은 지난 10월 말 트위터 인수 후 약 2달 만에 이뤄져 명확한 후임자가 정해지지 않아 사퇴 시점은 불명확한 상황입니다.
머스크는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내가 트위터 대표(head)에서 물러나야 할까”를 묻는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이 투표는 총 1750만여명이 참여해 57.5%가 ‘찬성’에 표를
던졌고, 반대는 42.5%에 그쳤습니다. 이번 사의 표명은 이 투표의 결과를 수용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로이터는 “월가에서는 지난 몇 주 동안 머스크가 트위터에서 퇴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이어졌고 최근에는 테슬라에서도 물러나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머스크가 트위터에만 과도하게 집중하면서 테슬라 경영에 소홀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미 CNN 방송은 지난 19일
머스크에 이어 트위터를 이끌 것으로 예상되는 유력 CEO후보군으로 유명 벤처 투자자인 제이슨 칼라캐니스, 전 페이팔 최고운영책임자(COO) 데이비드 색스, 인도계 미국인 투자자이자 트위터 임원인 스리람 크리슈난 등 3명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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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는 싫다면서 지들은 음료수마시고 빈통은 길거리 아무대나 버리고 남의집 담에도 올려놓고 담배 꽁초가 동네를 다 덮으며 길가면서 피고다니는 담배가 비흡연자는 얼마나 고약한냄새로 괴롭히는지 아십니까 이렇게 인간들은 지들 멋대로라며 여러사람에게 불편하고 고통스럽게 피해를 주면서 양심없는 소리 이기주의자같은 인간의 소리가 더 혐호스럽네요 비둘기의 생명들은 보호받으며 함께 우리와 함께 살아야 하는 약한 개체입니다 새벽마다 개들이 운동하러나오면 얼마나 많은 소변을 길에다 싸게하는지도 아십니까 애완용1500만 시대입니다 변도 치우지도 않고 이곳저곳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비둘기 보호는 못해도 몇천명의 하나인 인간이 측은지심을 주는 모이도 못주게 법으로 막는다는게 무슨 정책며 우리는 같은 국민입니다 작은 생명부터 귀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생명에는 높고낮음 없이 평등하기를 바라고 우리는 인간이기에 선행과 이해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함께 살수있도록들 도와주세요
2평화의 상징이니 뭐니 하면서 수입하더니 이젠 필요없다고 먹이주기까지 금지시키다니,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으로서 부끄럽지 않나요? 인간의 패악질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부끄러운 법안입니다. 당장 먹이주기 금지법 철폐하고 다른 대안인, 불임모이주기를 적극 실시하면 서로 얼굴 븕히지 않아도 되니 좋지 않은가요? 밀어붙이기식 졸속 행정이 언제나 어디서나 문제입니다.
3정 많은 민족 대한민국 사람들이 88올림픽 한다고 비둘기 대량 수입하더니 세월 흘러 개체수 늘어났다고 이제는 굶겨 죽이려 먹이주기 금지법 시행한다니 독한민국 인간들이네요.
4비둘기가 똥을 싸니까, 그런 비 논리로 비둘기를 혐오하는 천박함은 이제 버리세요. 당신은 똥 안 쌉니까. 당신의 똥은 오대양 육대주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당신이 쓰는 모든 비닐류 제품은 당신과 당신의 자자손손에게까지 위해를 끼치죠. 비둘기가 지구를 오염시킨다는 소리는 여태 못 들어 봤습니다. 기껏 꿀벌이나 하루살이 또는 다른 새들과 함께 당신의 차에 똥 몇 방울 떨어뜨릴 뿐입니다. 지구에 결정적으로 <유해>한 것은 오로지 인간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소위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께서 너그러이 비둘기에게 불임 모이를 권해 주세요. 만물의 영장이라면 모름지기, 관용과 연민은 기본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조물주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실 겁니다.
5제발 시류좀 읽고 정책 좀 냈으면 하네요. 아직도 다 밀어버리고 묻어버리고 이런 야만적인 정책으로 가려고 하나요. 밥주기 금지라니 별의별 미친 정책이 다 나오네요. 더군다나 해결책이 있고, 이미 성공하고 있는 해외사례들이 있는데 왜 저런 악질적인 정책으로 밀고 나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밥주지 말라는게 대안이나 되나요? 민원 해결이 되나요? 밥 안주면 비둘기들이 다 굶어죽기라도 하나요? 동물복지 같은걸 떠나서 개체수 조절에 아무런 영향도 없을것 같은걸 법안이라고 내놓다니.. 한심합니다.
6똥 싼다고 굶겨 죽이고 싶을 정도인가요 유순하고 영리한 개체입니다
7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있다면, 거리에 꽃나무를 모두 다 베어야 하나요? 본인이 싫어하면 모두 다 죽여서 없애야하나요? 불임모이라는 대안이 있음에도 공산당처럼 무조건적으로 먹이를 막는다는 발상이 우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