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 # A씨(28세)는 5년 전 사겼던 남성으로 인해 당시 촬영풀이 유포되고 있다는 사실을 직장동료를 통해 알게 돼 서울 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에 신고했습니다. 서울 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는 피해촬영물이 성인사이트 총 9곳에 업로드된 정황을 발견해 신속하게 삭제를 요청했습니다. 이후 피해자는 극심한 불안감으로 직장까지 그만두게 됐고 센터는 긴급 의료지원과 심리상담을 실시했습니다. 해당 사건은 최근 가해자가 특정돼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울 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 센터’는
지난 3월 개관 후 7개월 동안 경찰청,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과 공조로 2천 건 이상의 불법촬영물을 삭제하고
약 5천 건의 심리 치유∙법률 상담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 지원 사례 4926건 중 삭제지원이 2194건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절반 이상이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이었습니다.
이에 센터는 온라인 상에 유포되는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이 많다는 점을 착안해, 삭제 요청이 들어오지 않은 아동∙청소년 성착취물도 선제적으로 찾아 적극적으로 삭제에 나서고 있습니다.
센터는
피해자의 온전한 일상 복귀 또한 돕고 있는데 삭제 요청이 들어온 건에 대해서도 삭제 지원뿐 아니라 의료지원,심리치료, 법률∙소송지원 등 통합지원으로 피해자를 돕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가해자 7명을 검거∙특정하는 등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센터로
도움을 요청한 피해자 270명 중 20대가 37.4%(101명)로 가장 많았고,
30대 18.5%(50명), 아동∙청소년 15.5%(42명) 순이었습니다.
피해 유형별(중복응답)로
살펴보면, ‘온라인 공간에서 성적으로 불쾌한 메시지나 성관계 요구’(75.5%)가
가장 많았고, ‘온라인 공간에서 친밀감 형성 후 성적인 촬영물 요구’(64.3%),
‘성적 모멸감이 느껴지는 신체의 일부 또는 나체가 촬영된 피해’(62.3%)가 2~3위를 차지했습니다.
서울 2030청년에게 우리 사회의 디지털 성범죄 문제에 대한 인식을
묻는 질문에는 89.5%(여성 96.5%, 남성 82.0%)가 심각하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는 N번방 사건 등 디지털 성범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문제의식도 커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오는 30일 오후 3시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이러한 실태조사 결과 발표와 함께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서울시
디지털 성범죄 대응을 위한 협력방안’ 포럼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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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만행을 신속한기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깡패대유 고의상폐하려고...
2기사 올려주신 기자님 감사합니다
3아 진짜 한탄 스럽네요.2025년 현 시대에 이런일이 있다니.
4용역들 깔아놓고 험악한분위기 조성하고 말도 안되는 이유로 주주들을 바닥에 앉혀놓고 못들어가게 막다니요... 이게 지금시대가 맞나요? 어처구니없고 화가나네요...
5용역을 쓰고 못들어오게한다? 비상식적인 일의 연속이네요. 이번 주총 안건은 모두 무효하고 관계자는 처벌 받아야합니다 이럴꺼면 주주총회를 왜 합니까? 못둘어오게하고 그냥 가결하면 끝인데?
6와~~이런 개***회사가 코스닥에 상장 했다니..ㅠ 힘으로 밀어 부치며 불법과 사기로 회사 재무도 건전한 회사가 고의로 상폐시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소액주주들 몫!!!ㅠㅠ
7믿지못할 일이 눈앞에서 벌어졌네요. .도대체 주주총회에 왜 주주가 입장이 안되는거죠? 말만 주주총회 입니까!! 이 어처구니없는 사실들이 널리 알려져야겠어요.피같은돈 그냥 지들맘대로 없애려 하다니 대유경영진은 전원 사퇴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