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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 대중화로 도파민 중독 현상 가속화…직장인 10명 중 3명은 숏폼 중독

입력 : 2024.05.07 17:06:31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1분 내외의 짧은 영상인 이른바 숏폼의 대중화로 인한 도파민 중독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직장인 10명 중 3명은 숏폼 중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HR테크기업 인크루트가 직장인 870명을 대상으로 ‘숏폼 시청 여부’를 알아보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27.4%가 ‘네(그렇다)’라고 답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숏폼 중독이라고 답한 응답자들을 연차별로 분석한 결과, ▲3~5년차가 40.4%로 ‘중독이다’라고 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뒤이어 ▲6~8년차(33.0%) ▲0~2년차(29.7%)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대별로는 ▲20대 응답자의 48.9%가 ‘중독이다’라고 답해 전 연령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이어 ▲30대의 30.9%가 중독이라고 답했습니다.

 

성별로는 여성이 35.4%로 남성(21.0%)에 비해 ‘숏폼 중독’이라고 답한 비율이 높았습니다.

 

직장인들이 숏폼을 시청하는 플랫폼으로는 ▲’유튜브’가 63.9%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인스타그램(23.2%)으로 나타났고, 틱톡, X(옛 트위터), 네이버, 카카오는 한 자리수의 비율을 보였습니다.

 

숏폼을 시청하는 이유로는 45.1%의 응답자가 ▲’짧은 시간에 많은 콘텐츠를 볼 수 있어서’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32.3%의 응답자는 ▲’별다른 이유는 없고 습관적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문가들은 숏폼 중독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아예 보지 않는 것이 답”이라고 말했습니다.

 

유튜브 닥터프렌즈에 출연한 정희원 서울 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는 “숏폼 영상은 더 빠르게 많은 도파민을 얻을 수 있는 합성 마약과 비슷하다”라며 “사람이 마약이나 술에 중독되면 일상생활에서 아무런 느낌을 받지 못하게 되는데 숏츠 역시 이와 같은 뇌가 되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정 교수는 이어 “(숏츠 영상에 중독되면) 정상적인 것들에 집중하기가 힘들어지고 불필요한 곳에 시간을 많이 쓰게 되기 때문에 시작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세상의 자극들이 갈수록 더 격해지고 강해지기 때문에 이런 자극 속에서 스스로를 지키지 않으면 가속 노화가 될 수 있다”라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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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1

사기는살인이다 범죄는 갈수록 지능화되어간다. 그럼수사속도도 더 지능화해야되는거다 내부자들을 활용해라

2

유으뜸기자님 사기사건 많이 쓰주셨서 감사드립니다 조속히 사기 특별법 통과 시켜 주십시요

3

유으뜸가자님 사기사건을 많이 쓰셔서 널리 알려 주세요. 우리같은 피해자가 다시는 없도록 많은 기사 부탁 드립니다

4

사기피해자들 보호할수있는 특별법만들어 주십시요.피해자들 인권과 재산권을 보호해주십시요

5

지능화되는 사기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6

조직사기단 이땅에서 퇴치 시킬수있는것은 사기 특별법 통과 시키는 것밖에 없다 국회의원님 많은 동참 부탁드려요 조속히 사기 공화국 이란 오명을 벗어 주십시요

7

한국형 플리바게닝이 돌파구가 될 수 있는 이유 ​ 핵심 원리: 공범이나 하위 조직원이 총책 검거나 범죄수익 환수에 결정적인 증거/제보를 제공할 경우, 이에 대응하여 형벌을 감경하거나 면제해 주는 제도입니다. ​내부자 협조 유인 (동기부여): 기존에는 수사에 협조해도 자백에 따른 소폭의 감형 정도만 기대할 수 있어 협조할 유인이 적었으나, 확실하고 예측 가능한 형벌 감면 혜택을 명시하면 내부자의 적극적인 고발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수사 시간 단축 및 범죄수익 환율 상승: 현금화 수법이나 세부 자금 이동 경로를 아는 내부 정보가 확보되면 몇 달씩 걸리던 자금 추적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피해금을 동결·환수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조직 해체 및 총책 검거율 제고: 하위·중간책을 통한 단편적 처벌에 그치지 않고, 내부 제보를 바탕으로 꼬리가 아닌 '머리(총책)'를 잡는 근본적인 수사가 가능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