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5월 황금연휴 기간동안 전 세계 여행자들이 가장 많은 찾은 도시로 ‘서울’이 꼽혔습니다.
글로벌 원스톱 여행 서비스 기업인 트립닷컴 그룹에 따르면 전 세계 여행지 중 노동절을 포함한 5월 황금연휴 기간동안 전 세계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찾은 도시로 서울과 도쿄,
방콕, 홍콩, 타이페이가 꼽혔습니다.
해당 기간동안 동양권 도시들이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5곳에 선정된
이유는 일본 골든위크(4월29일~5월5일)과 중국 노동절(5월 1~3일) 등 아시아권
중심으로 굵직한 연휴가 5월 초 집중되면서 지역내 단거리 여행객들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실제로 트립닷컵이 올해 5월 골든위크(4.27~5.6)에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여행자들에 관한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골든위크 대비 항공, 호텔, 관장지 등의
예약이 18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국인 여행자가 한국에서 가장 많이 방문한 도시는 ▲서울시
▲제주시 ▲부산시 ▲인천시 ▲서귀포시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가장 많이 예약된 투어 및 티켓은 ▲우도 일일투어를 비롯해 ▲서울페스타 2024 연계 일일투어 ▲에버랜드
▲쇼뮤지컬 와일드와일드 ‘애프터파티’ ▲레고랜드 등이 포함됐습니다.
한편 서울시가 주최하는 서울 대표 봄축제인 서울페스타에 카카오프렌즈가 참여합니다.
카카오는 황금연휴 기간 서울 곳곳에서 카카오프렌즈를 활용한 행사로 나들이객들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입니다.
카카오는 5월 1일부터 6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라이언과 춘식이로 꾸며진 포토존을 운영합니다.
포토존에는 6m가 넘는 초대형 라이언과 춘식이 애드벌룬이 설치되며, 라이언과 춘식이가 그려진 포토카드를 나눠주는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또한 한강에서는 ‘프렌즈와 떠나는 별빛 여행’을
주제로 드론 라이트 쇼가 펼쳐집니다.
1000여 대의 드론이 라이언과 춘식이의 탄생 세계관과 K-컬처를 즐기는 라이언과 춘식이의 모습을 그려내며 한강의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입니다.
드론쇼는 5월 6일 저녁 8시 잠실한강공원에서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라이언&춘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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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6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7탈시설 정책을 시작한 복지 선진국에서의 주요 대상자는 정신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다. 거주시설은 중증장애인들이 부모사후 인권을 보장받으며 살아갈 제 2의집 장애인들의 마지막 보루다! 마땅리 존치되어야한다. 정부는 장애인들의 권리를 획일적인 자립정책으로 박탈하지말고 거주시설을 더더욱 늘리는 정책을 펼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