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일 부산 해운대구 구남로 광장일원에서 ‘5월 동행축제’ 개막행사를 열고, 사흘간 부산지역 중소∙소상공인 제품 및 농∙축∙수산물 판매전과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막행사는 이달 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2024년 5월 동행축제의 첫 시작을 알리는 행사입니다.
행사에는 770만 중소기업∙소상공인과 60여개 민간 유통사들을 대표해 오아시스
등 유통 온라인플랫폼사와 유관 협∙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아울러
소상공인 대표 홍보모델 4명과 대학생 서포터즈 및 K-글로벌
특파원들도 함께 했습니다.
먼저, 부산 어린이들로 이뤄진 치어리더 공연팀(슈팅스타)의 중소∙소상공인을 위한 응원 공연으로 힘찬 출발을 알렸습니다.
이어
동행축제의 의미를 담은 의식에서는 ‘작은 행동들이 모여 큰 동행의 빛을 밝힌다’는 뜻을 담아, 무대와 관객석이 하나가 되는 불빛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아울러 3일까지 메인 행사장인 구남로 광장에서 동행제품 전시∙판촉 부스, 농축산물마켓, 버스킹 공연∙이벤트 행사 등을 통해 3일간 살거리∙볼거리∙즐길거리가
풍성한 축제가 열립니다.
공개모집과
중소∙소상공인 유관 협∙단체 등에서 추천받아 선정한 동행축제 참여기업(150개사(전체 300사)) 제품에
대한 전시∙판촉 공간을 운영하고, 벼룩시장에서는 농∙축∙수산물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수제 맥주 등 다양한 부산시 소재 향토기업 제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한편 5월 동행축제를 맞아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이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배민은
오는 7일까지 앱 내에 동행축제 전용 이벤트 페이지를 개설하고, 가게배달, 전통시장, 배민B마트, 전국별미, 대용량 특가 등을 대상으로 할인 기획전을 운영합니다.
해당
페이지에서는 가게배달 주민 시 사용할 수 있는 3천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며, 이 쿠폰은 가게에서 제공하는 쿠폰과 중복 사용 가능합니다.
아울러
배민은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이 운영하는 동행음료 부스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동행음료는
‘함께 더불어 살아가자’는 의미를 담아 협동조합에서 자체
개발한 상생 음료로 배민은 오는 3일까지 현장 부스에서 동행음료 무료 시음회를 지원하고, 배민문방구 굿즈 상품을 증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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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샵이나 번식장에서 유통되는 강아지에 대한 문제점을 고발하는 방송이 나올때마다 이런 법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적극 찬성합니다.
2루시법 적극 찬성합니다 반려동물의 대량매매는 반드시 사라져야 합니다
3좋은 기사 잘봤습니다.
4잘모르겠어요
5태릉~ 참 좋은 곳이죠 ㅎㅎ 시간되면 아이들이랑 같이 가봐야겠어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6정말 교통편이 힘들긴 하더라구요 ㅠㅠ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7영국,호주 등 선진국은 이미 유사한 규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한국은 반려견 인구가 매년 늘어가고 있음에도 관련법은 계속 제자리 걸음입니다. 하루빨리 국내에서도 루시법과 같은 법안을 도입해서 반려동물 산업 수준을 글로벌기준에 맞출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